본문
이런 사람 있어?
나 진짜 이제까지 별 문제 없이
연애도 잘 했거든?
근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호감 표시하면 마음이 확 식음
물론 썸이나 연인 그런 관계 말고
그냥 일반적인 관계에서 상대가
마음 표시하는 순간 정이 떨어진다..?
그냥 만나기 싫다..? 짜증난다...?
이런 생각들이 자꾸 들거든?
근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며칠 전에 아는 오빠한테 호감 표시 받고서
너무 기분 나빠서 연락도 그냥 다 씹고
안 만나고 있는데 오늘 집에서 다른 오빠한테
고백 아닌 고백..? 받았는데
듣고 나니까 그냥 뭔가 기분 나쁘고
아 이제 이 오빠도 못 보겠네 이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 이게 단순히 그냥 내가 마음이 없어서인가 싶기도 한데
그럼 그냥 좋아하는가 보네 하고 말 법도 한데
그냥 진짜 기분 나쁘고 화나고 역겹고 막 그래짐
이런 사람들 있어..?

내가 20대때 잠깐 그랬던거 같은데 어딜가나 이쁘다 하고 괜찮다 하고 칭찬듣던시절 공주님병 걸려서
내 기준 연애상대로는 별로여서 친구나 아는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는데
나한테 대시하면 그렇게 화가났음 내가 만만해? 라며;;
지금생각하면 미쳤죠 ㅋㅋ
이게마즘 ⫬ㅋ⫬ㅋ⫬ㅋ⫬ㅋ⫬ ㅜ 긍데 저는 다시 생각해도 나랑 자려고 그러나 경계할거 가틈
그냥 걔네들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썸도 아닌 아무런 것이 없는 관계에서 고백하면 솔까 내가 그 사람을 짝사랑해왔던게 아니면 그게 달가울수가 있을까요?
그냥 쓰니 주변인들이 너무 연애고자같은 느낌... 고백은 서로의 마음을 확정할때 쓰이는 것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