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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댁이 옆동인데 우리 결혼식 끝나고 당일에 바로 시댁 쪽 친척들이 시댁에 오신데 근데 인원이 많으니까 우리집에서 잘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난 그게 너무 싫어 우리한테 허락 맡는것도 아니고 잘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난 너무 어이가 없고 이해가 안돼 그 다음날에 신혼여행 가려면 좀 준비하고 쉬어야되고 당일에 결혼식 끝나고 피곤할텐데... 그리고 신혼집인데 우리한테 양해를 구하거나 잘 곳 없으면 숙소라도 잡아야 되는거 아니야? 당연한것처럼 그렇게 말하는게 난 이해가 안 되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웃으면서 아 아직 저희집은 정리가 안되서 힘들것같아요 근처 숙소 괜찮은데 알아봐드릴가요? 라고해 감정적으로 해결하면 평생이괴롭다
절대 예민한거 아니지 이건 예랑이가 처신을 잘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