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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겪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전 연애한지 200일 ...

권태기 겪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전 연애한지 200일 정도 되었는데 요즘 제 감정이 전과는 다른 것 같다고 느껴져요 권태기가 온다면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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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겪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전 연애한지 200일 정도 되었는데 요즘 제 감정이 전과는 다른 것 같다고 느껴져요 권태기가 온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생각도 들고 ,, 얼마 안만났는데 이런 감정이 드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ㅜ
연애를 하며 상대방이 금전적으로 상황이 많이 힘들어져 이별통보를 2번가량 했었고 둘 다 제가 잡아서 관계를 이어가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남자친구는 회피형 같은 모습들도 보였구 ,, 첫번째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이별통보를 받으니 (설명하기엔 길어서 못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제가 많이 지친 거 같아요 그런 와중에 제대로 이야기 못하고 일이 바빠서 연락도,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자연스레 마음이 무덤덤해져가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제게 마음이 식어서 이별통보한거 아니냐, 너를 덜 좋아해서 그러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 말하는건데 그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물론 제가 붙잡았지만 시작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는 절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거에선 의심할 필요없이 확신을 주는 사람이거든요.. 물론 지금도 저 없으면 못사는 사람이에요
금전 문제 해결로 엄청 바빠진 탓에 연애초랑 비교하면 데이트도 잘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는거에 늘 미안해하고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엔 제가 쉬라고 해도 안된다며 꼭 데이트 해야한다고 해주는 ..! 늘 저에게 최선을 다해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전 두번째 이별통보를 받고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그 일 이후 전과는 마음이 너무 달라졌어요
게다가 잘 보지도 못하고 그러니 제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헤어지고 싶지는 않고 잘 풀어나가보고 싶은데 사랑하는 감정은 사라진 것 같아요
자주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만나면 안좋은 점만 보이고 별 것 아닌데도 아니꼽게 보이고.. 사실 남자친구가 바빠서 잠자리도 못한지 4개월이나 되었거든요 음 뭐랄까 이제는 그냥 편한 친구.. 같달까 이성적 사랑이란 감정은 안느껴지고 그저 편하고 의지되는 날 사랑해주는 사람 딱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추가 설명하자면 바쁜거 핑계 아니냐 바빠봤자 ~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
쿠팡이나 일용직 알바 하루종일 뛰고 일주일에 쉬는 날 없이 매일 잠은 1~2시간씩만 자고 그 정도로 바빴어요 과로 때문에 쓰러져서 세 번이나 응급실 가고,, 지금은 전보단 안정되어서 음식점 주방에서 10시간 정도 일하면서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서 전보다 괜찮게 지내요!

댓글 5개

마찌 친구 9094호 2026년 06월 20일

음 일단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글의 내용이 개인적으론 중요포인트는 없고 약간 두서없이 꾸며놓은 듯한 느낌이예요
꾸며놓았다는건 본인의 감정변화가 있던 사건들이없고 어떻게든 남친을 꾸며놓는 이야기만 있는 기분?
우선은 ‘정말 감정이 없어졌다’
이는 글에서 보기에는 두번째 헤어짐이 어떠한 일이 있어서 급 감정이 식었는데 신청자님이 남친분이 객관적으로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글에서도 자꾸 포장을 하고 본인이 계속 사귈 이유를 찾는것 같습니다.
그 사귈 이유를 찾는 것 부터 빼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마찌 친구 9094호 2026년 06월 20일

저도 권태기때 남친 먹는것만 봐도 꼴뵈기 싫었는데 곰곰히 이유를 찾았을땐 전 일명 고양이 같은 사람이라면 남친은 강아지였어요. 개인시간과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데 일찍 동거를 해서 강아지가 계속 사람에게 치대듯이 애정표현을 하는 남친이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대화와 남친의 배려로 7년을 바라보는 지금은 제가 강아지입니다.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6월 21일

헤어짐에선 감정 필요없습니다. 남자친구분께서 이별을 고했는데 작성자 분께서 잡으니 어쩔 수 없이 잘해주는 것도 있을거에요. 마음 있다는 사람이 이별을 말하는건 쉽지 않구요 좋아하면 이별 자체를 꺼내기 어려워 합니다. 그리고 잡히든 잡으면 사귈때 누구나 잘해줘요. 권태기가 아니라 자기 욕심으로 잡았다가 어느순간 작성자 님이 식어가는 중인거 같습니다

마찌 친구 73호 2026년 06월 21일

헤어지는것도 방법..

마찌 친구 9115호 2026년 06월 21일

200일가량 만나는데 2번이나 이별 얘기가 나오고 사랑도 식고 4개월이나 관계도 없었다면 극초반인 한두달 사이에만 뜨거웠던 관계 딱 그정도 연애같아요 나는 어떠한 기점을 이후로 마음이 떴는데 상대방은 나를 배려하고 뭐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고 그게 고맙고 좋지만 이미 사랑 없이 식은 마음에 여러 이유들을 찾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