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남자친구가 제가 했던 말을 자꾸 까먹고 헷갈려해요
펜션 가기로 했는데 계곡이라고 하고
전화하고 집 도착했다고 하고 끊었는데 한시간 있다가 집 도착해서 씻고왔다하고
헬스 갔다가 끝나고 퇴근~ 이라고 하고(원래 운동끝~이라고 해요)
한시간전에 저녁 뭐 먹을거다 라고 말했는데 퇴근할때 또 저녁 뭐먹냐고 묻고요
삼십분전에 병원이라고 했는데 일 바쁘냐고 물어요
남자친구는 일하는중에 카톡으로 흘러가듯이 말한거 까먹은건데 너무 서운해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대요
미안하긴 한데 너무하다는 생각도 든대요 제가 너무 뭐라고 해서요
근데 저는 다른 여자랑 연락하느랴 헷갈려 하거나 저한테 집중을 안하거나 관심이 없어서 그런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만난지 이제 100일인데 이런일이 7번정도는 있었던거 같아요

병원 일은 좀; 서운하실만도. ㅇㄴ 24시간 신경써달라는 것도 아니고 보내기 전에 기억 안나면 전대화 잠깐 보고 답장하는게 어려운일도 아니지 않나.. 물론 상대방이 신경쓰는 일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무신경한 모습 계속 보이면 결국 상대방이 늘 참아줘야하는건데 그게 가능???안대안대
오 ... 근데 연락하는 사람 많으면 그럴 수 있음 그게 아닌거면 병원 데려가....
남친분이 30대 중반이세요? 그러면 기억력 이슈임 뇌의 노화
그거 아니면은 adhd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