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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남자친구가 직장인이 되면서 많이 바빠졌고 저는 대학생이라 종강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요... 장거리 연애라 3개월에 한두 번 정도밖에 못만나고 남친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일해서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해 해서 바로 잠들어요ㅠㅠ 저는 하루 종일 남친이 퇴근하기만 기다리다가 퇴근하면 대화도 하고 전화도 하고 싶지만 남친은 지쳐서 그럴 여유가 없어요. 힘든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는 친구도 많지 않아 하루 종일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구 유일하게 기대하는 사람이 남친이다 보니 아무런 대화도 하지 못한 채 바로 잠들면 안그래도 장거리인데 너무 외롭고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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