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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금요일에 대구가서 차 고치고 토요일에는 친구들이...

남편이 금요일에 대구가서 차 고치고 토요일에는 친구들이랑 가평 놀러간다고 일요일에 온댓는데 금요일날 다툼 이후로 서운한 맘에 연락안하고싶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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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금요일에 대구가서 차 고치고 토요일에는 친구들이랑 가평 놀러간다고 일요일에 온댓는데 금요일날 다툼 이후로 서운한 맘에 연락안하고싶다 하니 기다려줄수잇는거 아니냐 왜그러냐 맘에 안드는 답이오길래 답을 안했어 근데 4일이넘고있는 지금 월요일까지 아무연락도 없고 내지인한텐 나 뭐하냐고 어제아랫게 물어보고 지 친구한텐 놀러갓다 다쳐서 병원갓다가 다시오늘 집쪽온다고 말해놓고나한텐 연락 자체가 없음 그냥 내가 그냥 놔둬야되는거임? 연락도 안오고 답답함 연락 올지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에 답 좀 내려주세요들 ㅜㅜ

댓글 6개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3일

저도 기혼자 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다 그래요. 이러다 이혼 이야기 나오다가 애 낳고 그냥 저냥 삽니다.

근데 이번 건은 그냥 기다리세요.
두 분이서 싸우고 어떻게 하자라고 정하신게 있나요? 그게 없다면 남편은 잘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이번이 지나고 나면, 이번에 싸우고 남편의 행동에 어떤걸 느끼셨는지 털어놓으시고. 앞으로 결혼생활하면서 더 많이 싸우고 더 크게 싸울텐데 잘 되진 않겠지만 싸우고 난 뒤 어떤 식으로 잘 풀어가자! 라고 정해보세요.

전 연애 떄부터 계속 싸우는ㄴ게 뭐가 문제야? 싸우는건 당연한거고 싸워야하는거고, 중요한건 싸우고 나서 어떻게 푸는지가 중요하다. 라고 항상 말해왔씁니다.
지금도 싸우면 늦으면 다음날에라도 둘중에 조금이라고 잘못이 있다 생각하거나 잘못이 없어도 더 성숙한 사람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문제를 꺼내지 않고 바로 상대도 미안하다. 라고 말하자고 했습니다.

마찌 친구 22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3일

주변에서도 다 기다리랬는데 너무 답답해 올려 답을 구했는데 조언 팁 감사합니다
님 말대로 오늘 온다고 친구한테 그랬으니
이미 며칠된거 기다려볼려구여!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3일

누가 잘못했을진 모륵겟지만,, 이야기 하시면서 그래두 남편이 아무 말도 안해주니까 진짜 외로웠구 보고싶었다.. 이런 말 해주면 그냥 녹습니다.

저도 맨날 그렇게 애교 떨면서 삽니다. 회사 딸랑이 생활을 집에서 하는 거 같지만 근데 그 말 한마디로 상대가 엄청 좋아하잔하요~

마찌 친구 22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3일

와야 얘기를 하는데 아무연락도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고 그렇네요ㅜㅜ

마찌 친구 33731호 2026년 07월 13일

그러고 나니 내가 원했던대로 와이프는 해주겠다하고, 저도 와이프가 원하는 방향대로 해주겠다고 새로 그걸로 또 다투다가. 그냥 ㅇ그럼 일단은 알아서 하구 나중에 다시 정리하자! 합니다.

그리고 서로 배려 속에서 그 문제는 잊혀져 갑니다. 이렇게 신혼을 보내고 있고 그 동안 제 주변 사람들 신혼과 정반대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양가 부모님들도 위에 형제들보다 저희 부부를 너무너무 좋아해주시다 못해 부담스러 죽을 정도로 잘해주십니다… 뭘해도 이쁘대요…

결론 : 싸우고 해결하는 방법을 정의한 적 없으니 지금 상황이 답답한것 같으므로 다음에 싸우고나서 잘 해결 하는 방법을 찾아라. 입니다.

마찌 친구 22836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3일

연락오길 기다리며
기억해놓았다가 오면 잘 얘기를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ㅜ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