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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내로남불이 심하고 욱하는 성격도 강한 편입니다. 다툴 때마다 제가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거나 가스라이팅이라고 느껴지는 말들을 자주 해서 많이 힘들어요.
저도 성격을 많이 죽이고 맞춰주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제 노력은 알아주지 않는 것 같고 항상 제 잘못만 지적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머리로는 이 관계가 건강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자는 말은 차마 못 하겠고, 놓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못 놓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계속 만나는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힘들어도 이제는 놓아주는 게 맞는 걸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아직 놓지 못하는거면 질려서 못참을 때까지 만나보세요 거기에서 배움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화해하는 법이 안맞아서 제 성격도 죽여보고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울고 심지어 한 주에 한 번씩 싸워서 속상해서 주마다 운적도 있어요.. 엄청 엉엉은 아니지만 깨붙 한 번 했지만(소통 관련 제 실수) 웃기게도 지금은 잘 만나고 있고요 대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면 나중에라도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질릴 때 까지 만나보는 게 정답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만난지 오래 안 되셨다면 서로 시간이라도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상대가 사연자님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저런 연애 두번이나 해봐서 하는데 정신병 걸려요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뭐든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저의 오만한 생각이었어요 못 헤어지겠으면 계속 만나세요 진짜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 받으실 거예요 나쁘게 말하면 지팔지꼰…
좋은 사람은 널렸습니다 본인을 예쁘게 대해줄 사람을 만나세요 세상이 다르게 보여요
님이 하고싶은 말 다 하는순간 그 관계는 알아서 정리됩니다 ㅋㅋ
사람은 다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한 마음이 되기는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남자와 여자는 더 더욱 다릅니다. 연인관계는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한 마음이 될지 서로 고민하고 맞춰야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노력을 알아주지 않고 가스라이팅만 하는 상대라면 무조건적으로 상대의 문제이지요. 글쓴이분께서 작성하신 이 글의 내용으로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어쩌면 남친분도 개선하고 싶은데 대부분 상대의 태도에 반감을 가져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부분과 오해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