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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오늘 회식이 있다 해서 몇시까지 들어갈 생각이냐 물어보고 3시 반까지 집에 들어갈 생각이라길래 알겟어 3시 반까지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을게 했는데 형들이랑 얘기가 재밌다고 더 잇다가들어가도 되냐 물어보더라? 그러고 싶으면 그러라고 했어 그치만 여기서 이미 나는 기분이 상했어.. 한 두 번 이랬으면 몰라도 친구들이랑 만날때도 매번 거의 지키지 않았어 내가 먼저 몇시까지 들어와라 한적도 없고 항상 남친이 정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전혀 개입 안했어 근데 자기 스스로 말한 약속을 안지킬때마다 화가나고 실망스러워 심지어 내일 출근은 안하지만 낮 12시까지 가야하는 곳도 있고 그 뒤에 일정이 있어 본인을 컨트롤을 못하는거 같고 뱉은 말을 안지키니 가벼워 보여
여기서 더 화나는건 하고싶은대로 다 해놓고 미안하다고 할때 너무 어이없어 들어가는 시간 늦어져서 미안하대 미안하면 집을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차라리 당당하면 모르겠는데 이미 다 해놓고 미안하다 할때마다 짜증나 내가 너무 예민하고 깐깐한걸까... 내가 이상한거면 받아들이고 고칠게

점점 너가 엄마가되어가고있네 본인 일 컨트롤도 못하는게 진짜 철없음 진지하게얘기해봐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러면 난 너 이제 신뢰 못하겠고 이어갈수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