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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10살 차이 사내커플입니다.
남지친구가 이번에 생일을 맞아 친구들이랑 근처로 일요일-월요일(연차) 1박 2일 여행을 가는 날 전 날인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며, 남자친구한테 솔직하게 오빠는 표현이 너무 없어서 속상하고 서운하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이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와 잘 얘기한 후, 여행 재밌게 다녀오라고 얘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너무 안됩니다.
누구랑 먼저 출발을 한 지, 누가 언제 합류했는 지, 언제 술을 먹기 시작했는지, 펜션엔 언제 들어갔는지 전부 몰라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화도 나고 속상한 마음도 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말을 안 하는 게 생활 습관이 되어서인가, 아니면 오랜 만에 친구들이랑 놀러가게되면서 설레고 좋고 신나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어요.
괜히 지금 놀고 있는데 말하면 기분 안 좋아지고 분위기 나빠질까봐 얘기 하지 않고 금일 월요일이니 출근을 했는데 일정 캘린더를 보니 저한테는 언질 하나 없이 화요일까지로 연차가 써져있더라구요.
연차 작성 전에 미리 말 한마디 해줬으면 지금처럼 화나고 나를 무시한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을 거 같은데 연인 사이가 틀어질까, 회사 사람이라 괜히 재직 중 얼굴 붉힐까 말도 못하고 앓는 중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게 맞을까요? 만약 연락이 안되었던 게 이별 전의 전조일까요?

열 살이나 어린 여자친구를 두고 배가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많은 남자친구 입장을 더 고려하지말고 어린 여자친구를 공주처럼 대접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큰 거 바라는 것도 아니여보이니 말씀해보세요. 이별의 전조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말씀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마음적으로 힘들다면 대화후 방향을 정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연락 잘 못하는사람은 서운하다 말해도 잘 고쳐지지않아요..그분과 계속 연애를 하고싶으시다면 연락부분은 많이 참고내려놓으셔야해요..그치만 그것도 잘 안되죠..
힘들어요..
연인이라고 함은 서로 일상을 공유하는것인데 사내커플 이라고 해도 연차가 화요일까지였고 말을 못하고 눈치보고 계시는거 같아요..남자친구에게 직접 말 하세요 이런게 반복되면 더이상의 만남은 힘들거 같다고 꼭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