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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전 날에 여자친구가 4시까지 어디 동네에서 만나자 했어 근데 여자친구가 서프라이즈로 머리 자른 거 보여주려고 만나기로 한 동네에 먼저 가서 머리를 잘랐어 4시까지 만나려고 근데 남자친구는 3시까지 우리집 앞에 와있던거야 서프라이즈로 같이가려고! 그때 계속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했는데 여자친구는 머리를 자르느라 연락을 못 받았어 그래서 남자친구는 30분 넘게 집 앞에서 기다리고 여자친구는 4시가 돼서야 연락을 봤어 누구 잘못이야?

남자가 더운 날 기다려서 화났어도 미용실인거 알았으면 화가 풀려야 정상임 애초에 가운두르고 가위질하는데 폰을 어케봄 서프라이즈 못해서 아쉽다 더워서 힘들었다 찡찡거리는거에서 끝내삼
서로 넘 사랑헤서 생긴 상황같아요
여자친구도 남자친구도 서로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결과가 어찌 되었든..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면 이건 누구의 잘못인지가 중요하지는 않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