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남자친구랑 3년 반 정도 만났는데, 제가 2주동안 해외...

남자친구랑 3년 반 정도 만났는데, 제가 2주동안 해외여행을 갔다온 사이에 본인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그랬더니 결론이 내 마…

내마리마찌 이미지

본문

남자친구랑 3년 반 정도 만났는데, 제가 2주동안 해외여행을 갔다온 사이에 본인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그랬더니 결론이 내 마음이 점점 식어갔구나 지금은 별로 안 좋아하는 구나를 느꼈다고 했고, 지금 처해진 상황이 좀 안 좋고 매우 바쁜 시기고 본인한테 집중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싶다 이 두 가지 이유로 저한테 해외여행 갔다온 당일에 이별을 통보했어요,,
물론 저희가 엄청 많이 자주 싸우기도 했고 그래서 싸울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싸울 때마다 서로에게 비수 꽂는 말이나 안 좋은 말들을 주고 받아서 그리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제가 너무 버겁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이번엔 너무 진지하게 말해요 ㅠㅜ 이때까진 헤어지자고 했어도 당일이나 그 다음날에 만나서 대화로 풀고 다시 잘 지냈거든요..
근데 저는 아직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너무너무 커요.. 헤어지기 싫어요.. 계속 붙잡아도 봤는데 자기 마음은 확고하다고 바뀔 거 같지 않대요.. 그래서 일단 헤어지자고는 했는데..
솔직히 저는 마음이 식는 걸 느끼지 못했거든요,, 제가 그래서 전 전혀 몰랐다 하니까 조금씩 티를 냈다고 하긴 해요.. 근데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제대로 답은 못하고ㅠ 근데 자기 마음을 확실히 깨달은 건 제가 여행을 가있는 동안 혼자 지내면서 깨달았대요
본인은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고 이제 너에 대한 감정도 없다 하고,, 제가 붙잡으니까 이럴 수록 더 정이 떨어진다 하고,, ㅠㅠ
전 아직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그냥 진짜 끝인걸까요.. 가망이 없을까요..

댓글 1개

마찌 친구 35917호 2026년 07월 22일

본인한테 마음이없는데 그런사람 잡을이유도 없다고봅니다. 본인좋아해주는사람 만나세요, 지금은 그냥 이별통보받고 힘들어서 그런거같아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