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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이성지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전 남사친이 거의 없고 술자리도 거의 안 가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그런 방향으로 질투나 걱정을 만든 적이 없어요.
근데 최근 남자친구가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시작하고서 이성 지인들이 많이 생겼어요.
프로그램 듣는 몇개월 간 5일 내내 붙어지내다 보니 친해지기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또 프로그램 측에서 친해지라고 매일 점심도 같이 먹으라 해서 그렇게 지낸지 꽤 됐습니다.
근데 친해지다보니 회식을 한다거나 볼링을 다같이 친다거나 피시방을 가는 등 사적인 자리를 자주 가져요.
남친이 술을 거의 안 마셔서 걱정시킨 적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청 마십니다. 여자분들은 몸을 못 가눌 정도로 마셔요. 전 질투도 심하고 워낙 제가 남사친이 없다보니 그냥 모든게 다 거슬립니다.
그렇다고 인간관계에 참견하는 여자이고 싶진 않아서 더 미치겠습니다.

이해안가요 회사사람이랑 왜 사적으로 만나요..? 나이가 어린가요?
걍 어색함없어지고 편해지는거 ok
사적으로까지 친해지는건 굳이?
근데 저러고 바람날애들은 나고 저래도 바람안날애들은 안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