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남친한테 서운한디 너무 짜치는걸로 서운해서 말하기도 민...

남친한테 서운한디 너무 짜치는걸로 서운해서 말하기도 민망해 여기다 적어봅니다. 친구부부의 소개로 만나서 사귀게됐는데 어제 친구부부랑 넷이 술자…

내마리마찌 이미지

본문

남친한테 서운한디 너무 짜치는걸로 서운해서 말하기도 민망해 여기다 적어봅니다.

친구부부의 소개로 만나서 사귀게됐는데
어제 친구부부랑 넷이 술자리를 가졌어요.
서운한부분
1. 가게가 너무추워서 나는팔짱끼고 팔비비면서 추워하는데 자기는 시원하다고 좋아함
그리고 내가추워하면좀 손이라도잡아주던가 그런게 일절없었고 걍 나랑반대편 벽쪽에 기대서 아주 편히 술자리즐기심

2. 뜨거운그릇을 다들먹기편한방향으로 돌리려다가 손을 데였는데 1도 관심없으심
내가 계속 차가운물병잡고잇으니까
그제서야 뭐하는거냐고 물어보고 데였다했는데 뭐 어디봐바 이런말도없이 아~하고 술자리즐기심

3. 얘기도중에 과자취향이나왔는데 나랑은 계속 정반대고 제 친구랑 아주 찰떡으로 잘맞는다면서 신나서 계속 이건어떠냐 저건어떠냐 한참을 떠드심
중간에 다른취향얘기로 나랑 친구남편이 취향겹쳤었는데 그때는 별관심도없었고 걍 계속 지 취향만얘기

4. 2차에서 나랑 친구랑 뭐얘기하는데 그게뭐냐면서 껴들어서 내가 설명해주니까 듣는둥마는둥하고 친구가 똑같은설명하니까 오 그러냐면서 몰랏다고 흥미로워함

대충이런것들인데 서운하다 얘기하기도 뭔가 짜치고 이런거에 서운해하는 제자신도 스트레스받아요.
이걸 계속생각하다보니 전화할때도 제가 대답시원치않게하고 단답하고그랬는데
뭐 기분나쁜거있냐 이런말도없이 그냥 자기할말만 계속함
그러다가 제가 그냥 끊을래하니까 ㄹㅇ망설임없이 ㅇㅋ하고 끊음

댓글 1개

마찌 친구 12501호 2026년 07월 26일

이상한 인간적인 매너도 없는 사람을 소개시켜줬는데 친구부부를 조지세요. 글쓴분 개만만하게 봤나 기본적인 대인관계 못하는 모지리를 소개시켜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