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곧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입니다. 지방의 아파트를 매매했는데 오늘 다툼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현재 매매한 집은 가스레인지가 있으나 인덕션을 구매해서 기존 가스레인지는 철거할 예정입니다
- 여자
친정집 가스레인지가 이상해서 매매한 집의 가스레인지를 어차피 안쓰니 엄마를 드리면 어떨지 물어봄
-남자
우리가 집을 매매할때 가스레인지도 돈을 주고 산거나 마찬가지니 나중에 이사갈때 인덕션을 가져가고 그 자리에 가스레인지를 다시 놓고 가는게 나을 것 같다. 왜냐,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이 없으면 매수자가 그만큼 집값 빼달라고 하면 어떡하냐
-여자
그건 매수자가 알아서 할 문제이지 우리가 신경쓸 문제가 아니다. 최소 10년은 이 아파트에서 살건데 그럼 10년동안 그냥 집에 처박아 놓자는 거냐. 어차피 안쓸거면 필요한 사람 주는게 낫다.
-남자
지금 돈 한푼이 아까운 입장인데 가스레인지 가격도 안알아보고 그렇게 말하는거냐. 나중에 집팔때를 생각해라
-여자
어차피 10년뒤엔 더 성능좋은 가전 나오고 대부분 인덕션을 쓸 거다. 가격은 지금보니까 가스레인지는 40만원 정도로 뜬다.
----------------------------------------
뭐 이런문제로 다퉜는데 사실 제 입장에선 좀 서운하더라구요. 장모님 주는게 아까운가? 싶기도 하고.... 이사갈때 뭐 고가의 물건도 아니고 이런거까지 다 고려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저보고 의견 안굽힐거면 뭐하러 물어보냐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ㅋㅋㅋㅋㅋㅋ지도 의견 안굽히면서
생각보다 돈때문에 싸우는 일이 잦네요...서로 자기주장도 세고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지낼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ㅠㅠ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