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누구의 잘못인가 아님 서로 이해가 안되는 건가

장거리 연애라 남친이 있는 지역에서 3일 정도 놀기로 했어요 원래 나왔던 이야기는 잠실쪽에서 첫날 만나서 놀다가 멀리 벗어나지 않고 그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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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장거리 연애라 남친이 있는 지역에서 3일 정도 놀기로 했어요 원래 나왔던 이야기는 잠실쪽에서 첫날 만나서 놀다가 멀리 벗어나지 않고 그 주변에서 3일을 다 보내자 라고 했어요 그러고 하루 이틀정도 지나고 현재 제가 돈을 거의 다 내야하는 상황이라 2~3일 전부 숙소를 잡으면 돈이 부족할 거 같아 노는 날 전부 숙소를 잡기가 어려울 거 같아 이렇게 말이 나왔어요 그래서 하루 이틀은 남친 자취방에서 자야할 거 같다 그렇게 말이 나왔는데 남친 일 하는 곳이 홍대 주변이라 이번에 날짜를 하루 뺀게 지방에 가야할 거 같다고 뺀거라 홍대 주변에는 못 있는다 아니면 그냥 이틀만 있다가 내려가라 계획을 다 시 짜야한다 그러길래 내 생각엔 첫날 잠실에서 만나 서 다른 날도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줄 알고 무슨 계획이 있는데 다시 짜야하냐고 말했고 남친은 며칠전에 첫날 잠실에서 놀고 다른 날도 주변에서 있자고 했잖아 또 기억 못 한다고, 반복한다고 하면서 화가 났어 나는 어차피 첫날 말고 다른 계획도 없었으니 두, 세번째 날만 계 획을 짜면 되는데 뭐가 다시 짜야하고 말고 할게 있냐고 생각이 들었고 남친은 전에 계획이 있었는데 기억 못 한 다고 화가 났어

내 진술

(빠진 부분(남친 자취방 근처에서 놀만한 장소가 홍대고 거리도 가장 가까워서 홍대쪽에서 놀자고 내가 함)) 그렇게 싸우고 전화를 끊은 후 연락으로 남친이 그냥 올라오지 마라 얼굴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연락으로 싸우던 중 욕은 아니지만 비속어를 쓰고 자꾸 나쁘게 말을 해서 그 상황이 더 힘들었어요

상대 진술

이때까지 말을 못 알아듣고 내가 말해준 이야기를 빈번하게 까먹어서 그것 때문에 서운한 일들이 많았음에도 이번에도 내가 어디어디 동네를 돌자라고 동네를 찝어서 말했다. 장소는 정확히 찍지 않았지만 동네만 찍은 걸 봐서도 그쪽에서 놀기 편하고 더운 여름에 이동하기 편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음에도 갑자기 내가 말한 건 다 잊은 거처럼 완전 반대인 동네를 이야기 하길래 또 내 말 기억 안하고 , 무시 당했다 라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화가 난 것 같다. 비속어나 나쁜말은 잘못된 게 맞지만 이때까지 이런 문제로 내가 많이 서운해 하는 걸 알았음에도 반복되는 것에 화가 난다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계획 변경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느끼고, 상대방은 반복되는 기억력 문제로 인해 무시당했다고 느껴 서로에게 서운함을 느꼈느니라.

사실관계

신청인은 처음 잠실 인근에서 3일을 보내기로 한 계획을 숙소비 부담으로 인해 일부 변경하려 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기존 계획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다툼이 시작되었느니라.

고려사항

신청인은 숙소비 부담으로 인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여 계획 수정을 제안하였으나, 상대방은 반복되는 기억력 문제로 인해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한다고 느껴 서운함이 컸음을 참작하였느니라.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상대방은 반복되는 기억력 문제로 인해 서운함을 느낀 것은 이해되나, 신청인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계획 수정 의사를 충분히 소통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대응한 과실이 더 크다 찍! 신청인의 계획 변경 의사를 미리 충분히 설명하고 조율했더라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나, 상대방의 반복되는 기억력 문제는 관계에 있어 중요한 소통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느니라. 뿅망치 쾅쾅!

주문

이 건, 신청인과 상대방 모두 서로에게 서운한 마음이 컸음을 가라사대, 뿅망치로 판결하노라! 신청인은 상대방의 기억력 문제에 대한 답답함을 좀 더 차분히 설명하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계획 수정 의사를 경청하려 노력할지어다. 그리하여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라 찍! 이것이 바로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이라 하겠다.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숙소비 부담 때문에 계획을 변경하고 싶었던 마음을 차분히 설명하고, 상대방은 그때 왜 그렇게 느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기
  2. 다음 만남 때, '우리 그때 그 이야기 기억나?' 하며 서로가 생각하는 여행 계획의 핵심 장소와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록해보기
  3. 함께 웃으며, '우리 다음 데이트는 계획대로 안 돼도 괜찮아! 둘이 같이라면 뭐든 재밌을 거야!'라고 외치며 애정 가득한 셀카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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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38259호 2026년 07월 17일

기억을 못한기 아니고 확실히 계획을 짜자는 거잖아 ㅎㄷㄷ.. 소중한 사람이랑 노는디, 심지어 장거리 연애라 만나는 순간이 더 소중해서 계획을 세우자는건데 그렇게 화내면 계획하던 여친은 뭐가됨? 남자는 상세 계획 없이 그냥 저기서 놀자 이러는데 예산문제가 생겼으니 다시 짜야지 에휴...

마찌 친구 18133호 2026년 07월 17일

기억을 못한다한들.. 다시 얘기해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변수가 생겨서 확실히 계획을 짜보자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가 나셔서 여자친구에게 비속어와 나쁘게 말을 했어야 했을까 싶네요😅

마찌 친구 38331호 2026년 07월 17일

어떠한 상황에서든 상처주는말은 하지않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