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일 하느라 바쁜거 알아서 제가 많이 이해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저는 시비도 안 걸고 기분대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싸움이 크게 없구요
최근에 일이 바빠서 자기 전에 전화 한시간 하고 자는게 다인데 그때마다 하품을 하고 졸린 티를 좀 내서 그게 쌓이다보니 오늘 장난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근데 남친도 오늘은 이해를 바랐는지 어제 하필 늦게 잤고 약도 먹다보니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동시에 이해를 바라더라구요
저도 이해한다고 미안하다고 어제 늦게잔거 생각을 못 했다고 사과 했습니다 이때부터 싸움이 커졌어요
저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남친이 갑자기 나중에도 야근하고 오면 장난이 아닌 진지하게 이해를 못 해줄 것 같다는 말을 하길래 거기서 화가 났습니다
시작을 장난으로 했는데도 그게 저렇게까지 생각하고 뱉을 일인가 싶고 진짜 이해를 못 했을 때나 말하면 납득이 가는데 노력하고 이해 하고 있는데도 저런 말을 내뱉으니까 너무 화가났어요
그리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왜이렇게 부정적이냐고 과거에 얽매이지말라고 그럼 내가 지친다고 했더니 그럼 노력하지말라고 때려치우라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
내 진술
때려치우라는 말과 제가 나중에 그럴 것 같다는 말이 이해가 안 가요 이럴 때마다 헤어지고 싶어요 왜 무조건 노력해보겠다는 말이 아닌 무조건 지친다는 말을 하냐고 그게 화난다고 때려치우라는 말이 맞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놉 상대가 예민하고 배가 부른 것 같음
일하느라 힘든 거 오케이. 근데 연애 중 아닌가요? 본인이 선택한 것에 책임 가지라고 하세요. 그렇게 여유가 없어서 여자친구 맘 고생시킬 거면 왜 만났습니까… 상대방이 본인 힘든 거 이해해주는 건 배려고 양보지 당연한 건 아니에요. 힘든 거 이해해준다는 여자친구 말에 저렇게까지 반응해서 굳이 일 키우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