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친구와 직장동료간의 디엠

남자친구의 폰을 몰래 보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거 알지만 남자친구 측 과실로 인해 신뢰가 좀 무너졌던 사건이 있기에 제가 봐도 된다고 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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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의 폰을 몰래 보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거 알지만 남자친구 측 과실로 인해 신뢰가 좀 무너졌던 사건이 있기에 제가 봐도 된다고 했었어서 사실 지금껏 몰래 보는거에 대해서 정당화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예전에 봤을 때 전 직장동료들이랑 인스타그램에 수위가 있는 게시물을 주고 받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음담패설이 있진 않았지만 게시물 수위는 꽤 있었고
좋다, 캬~ 등의 말도 같이 주고 받았었어요
해당 관련해서 속상하다 이야기했고 미안하다 알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한달정도 지난 오늘 제가 또 보게 되었는데 여전하더라구요……..
저랑 주에 한 번 할까말까, 그것도 제가 주도해서 하는데 이런게 지속되기도하고 사이트 내역도 봤더니 제가 아닌 다른것으로 해소하게 되는걸 알게 됐습니다(일반적이라는거 압니다.)

내 진술

저랑 충실하지 않으면서 이러는건 저에게 배신감도 들고 부정당하는 기분도 들었어요
전직장동료들은 저랑 같이 사는것도 아는데 뒤에서 그런 내용의 디엠을 주고 받는게…저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그렇고요
이게 자연스러운건가요 아니면 제 남자친구가 정말 별로인건가요? 헤어져야하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의 휴대폰을 몰래 본 것은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그 배경에 신뢰가 깨진 사건이 있었다는 신청인의 사정이 있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몰래 보기와 다른 곳에서의 해소는 관계에 서운함과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되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휴대폰을 몰래 본 후, 직장 동료들과 수위 있는 게시물을 주고받는 것을 알게 되었어. 이에 대해 이야기했고 개선을 약속받았지만, 한 달 뒤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실망감을 느꼈지. 또한, 신청인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성적인 만족도가 낮다고 느껴, 다른 곳에서 해소하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이 과거의 신뢰 문제로 인해 불안감을 느껴 남자친구의 휴대폰을 보게 된 사정을 참작했어. 하지만 상대방의 동의 없이 휴대폰을 보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며, 이는 관계에서 신뢰를 더욱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어.

판단

남자친구의 휴대폰을 몰래 본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야. 하지만 신청인이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행동이었을 수 있다는 점도 이해가 가. 다만, 이러한 행동이 관계의 신뢰를 더욱 해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일방적인 신청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려줘.

주문

두 사람 모두에게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사건이었네.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휴대폰을 몰래 본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는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보자. 남자친구도 신청인의 서운함을 이해하고, 앞으로는 더욱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길 바라. 서로의 작은 오해들을 귀여운 햄스터 젤리로 녹여버리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남자친구에게 '오늘 널 보며 이런 부분은 좀 서운했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남자친구의 이야기도 들어보자.
  2. 두 사람이 함께 가장 좋아했던 게시물이나 사진을 보며 '이때 정말 좋았지?'라고 이야기하며 추억을 되짚어보자.
  3.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햄스터 인형탈을 쓰고 영상 통화를 해보자. (실패 시 햄스터 간식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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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65065호 2026년 09월 10일

<남자 입장>
아주 상식 밖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아님.
그렇다고 나이 먹는다고 쉽게 고쳐지지는 분야는 아님.

다른 부분에서 사람이 크게 모나지 않았고, 글쓴이 아껴준다면 그대로 받아드리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마찌 친구 64959호 2026년 09월 10일

제가 남자는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은 안해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게 그냥 신경 쓰지말고 지내야지 해도 계속 생각나고 오히려 더 불안해지고 집착만 심해지면 정병연애 되기 쉽상이라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고 하는건 고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행동을 진짜 못고치면 사랑하는 사람의 기분보다 본인에 호기심과 절제력을 컨트롤하지 못하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