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이 사건이 있기 전 서로 감정이 상해있는 상태임
남친이랑 얘기 안하다가 남친 몇년지기 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조금 오래된 친구가 있음
그 친구가 남친 생일 전부터 지나고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잘 못만났음
그래서 남친집에 있는 지금 남친이 나를 두고 친구를 만나로 나감
남친은 이 앱 몰라서 여기다 적음
오래된 친구고 한동안 못봤고 생일 때도 못봤다 그럼 보러 나갈 수 있지 않냐
오랜만에 보니까 혼자 나갈 수 있지 않냐
나는 너가 똑같이 해도 안 서운하다 이게 너랑 나랑 다른 사람이라는 뜻이다
나는 너가 서운해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나는 혼자 나갈 수 있지 않는가
(여친은 평소에도 눈물이 많아서 서운한 감정이 심하게 몰려오면 눈물이 멋대로 나옴
그래서 울고 있는 와중에 친구 기다린다면서 나감
여친은 친구를 기다리게 하는건 미안하고 여친을 기다리게하는건 안 미안하냐는 말을 했고 답은 없는 상태
지금 가족 다 있는데 남친방에 혼자 있는중
내가 잘못한건가 내가 잘못된건가 내가 예민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듦..)
내 진술
여친
내가 집에 손님으로 와있고 집에 부모님 동생까지 다 계신 상황에서 왜 나를 두고 나가냐
애초에 전부터 친구들 만나면 나랑 같이 나가지 않았냐
내가 만약에 똑같이 행동했으면 안 서운해했을거냐
나는 집에 나를 두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게 서운하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과 그에 대한 상대방의 대처 방식에 대한 이견이 있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친이 부모님과 동생까지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두고 친구를 만나러 간 것에 서운함을 느꼈으나, 상대방은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간 것이며 신청인과 다르기에 서운함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구나.
고려사항
신청인은 서운함에 눈물까지 흘리며 친구를 기다리게 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으나, 상대방은 친구와의 오랜 만남을 우선시하는 듯 하구나.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판단
봉식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끼는 상황에서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달래주지 못한 채 친구를 만나러 간 것은 분명 책임이 있구나. 비록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이라 할지라도, 함께 있는 연인의 감정을 먼저 살피는 것이 도리다 찍!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한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다음부터는 연인의 감정을 먼저 살피는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하라 찍!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서운함의 눈물이 멈추면, 남친에게 "네 친구 만나는 거 이해는 하지만, 그때 내가 왜 더 서운했는지 말해줄래?"라고 차분히 물어보기
- 서로의 '서운함' 기준이 왜 다른지, 연필과 종이를 꺼내 각자 적어보고 이야기 나눠보기
- 오늘 저녁, 남친이 좋아하는 간식 사 들고 찾아가 "다음엔 친구 만날 때 나도 같이 갈 수 있게 해줄 거지?"라며 애교 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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