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신혼부부 2년 차인데 결혼하고 나서부터 리스가 됨. 부부 사이는 좋고 남편도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이 많은 편임.
근데 와이프가 원래 청결에 예민한 성격인데, 결혼하고 같이 살면서 남편의 청결 습관을 알게 됨. 밖에 나갔다 와서 손을 안 씻는다거나,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손을 안 씻고 나온다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양치를 안 하는 등 와이프 기준에서는 너무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행동들이 있음.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그냥 “손 씻고와”, “양치하고 와” 정도였는데 점점 남편이 뭘 하려고 하면 ‘찝찝하다’는 생각부터 들기 시작함. 결국 성관계 생각 자체가 없어지고, 남편이 원해도 계속 거부하게 됨.
그렇게 계속 거부당하다 보니 남편도 점점 관계를 원하지 않게 되고 결국 리스가 됨.
와이프는 “남편 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청결 때문에 그런 거니까, 청결 기준을 와이프한테 맞추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근데 남편은 “나를 찝찝해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내가 왜 맞춰야 하냐. 내가 굳이 바뀌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함.
이런 경우에는 누구의 잘못이 더 큰 걸까?
내 진술
신혼초부터 자꾸 이러면 이성적감정이 사라진다고 수차례 얘기를해도 한귀로 흘리고 여전히 처음이랑 똑같은 청결의 기준으로 행동하면서 고칠 마음도 안먹고 그냥 당장 씻고왔잖아 이제 하자 이러는데 이미 데이터가 찝찝함이라 할 맘이 안생김 남편이 바뀌어야되는거 아닌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혼 초부터 반복된 남편의 청결 문제로 인해 아내의 성적 흥미가 사라졌고, 이로 인해 부부 관계가 단절된 사안.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편의 청결 습관 불만으로 성관계를 거부해왔고, 남편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변화를 거부했다. 상대방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아 신청인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편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청결 문제로 인한 찝찝함 때문에 관계를 거부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청결 기준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판단
신청인의 진술에 따르면, 남편의 지속적인 청결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개선 의지가 없어 부부 관계까지 단절된 상황이다. 상대방의 명확한 소명 없이는 신청인의 주장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주문
신청인의 청결 기준에 대한 상대방의 진지한 이해와 실질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신청인 역시 상대방의 입장을 다시 한번 차분히 들어볼 필요가 있다. 오늘 당장, 서로의 '찝찝함'과 '이유 없음'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시작하라.
화해 미션
- 남편, 오늘 당장 외출 후 돌아오면 '손 씻기'와 '양치'를 신청인 앞에서 시연하고, 왜 그 행동이 필요한지 신청인에게 짧게 설명해봐.
- 아내, 남편의 '청결 기준'과 '바뀔 이유가 없다'는 말의 진짜 속뜻을 묻고, 남편의 입장에서 한 번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봐.
- 서로에게 '오늘 당신의 찝찝함은 무엇인가요?' 또는 '오늘 나의 귀찮음은 무엇인가요?'라고 묻고, 답을 들은 뒤 '그래도 당신 덕분에 웃었어!'라고 말해주기.

깨끗해서 나쁠게 하나도 없는데 이참에 깨끗한 사람이 되어 봅시다 남편분
노력의 문제라고생각함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건 안되지만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야한다고생각
상대가 거절한건 마땅한 이유임
본인이 깨끗히 하고 원하던가 해야함
그게아니면 평소처럼 손안씻고 살아도됨
그대신 상대한테 멀 원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