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제가 .. 욕심이 있는 탓인건지..
연애가 지친다고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말했었어요..
막상 헤어지니 물려드는 공허감과.. 밀려드는 미련이 미쳐가지고.. 더이상 사랑해줄 사람은 이젠 오빠밖에 없는것같고..
제가 친구도 없고, 오로지 오빠를 의지하고 연애 오래 했었거든요..
오빠도 저나 제일 사랑했었고 .. 서로 의지하면서 만난사이이였는데, 그게 헤어진지 불과 1주밖에 안됐어요.. 마지막 만남을 정하고 붙어터지게 안고 울고 장난 아니였는데 결국 어찌 어찌.. 서로서로 미래까지 좋게 포장하고 인사까지를 했었는데,, 막상 다시 연락한다는건 너무 부끄러운 일이라서 서럽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내 진술
2년 만난 동안 제 전남친은 현재에 어떻게되겠지라는 마인드에 결국 지치면서 저까지 나태해진다는 게 느껴져서.. 헤어진다고 달라진게 없더라군요..
경솔했었을까요..?
그냥 이 남자를 믿고 제가 하자는건 다 따라와주는건 큰 축복일까요..?
제일 큰문제는 ..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니 운전만 따달라고만 했었는데, 그게 안된다고 하고 제일 많이 싸웠었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연애가 지친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말한 신청인이 뒤늦게 후회하며 미련이 남았다는 건지, 아니면 연인과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갈등하는 건지 쟁점이 불분명해 보여.
사실관계
신청인은 2년 만난 연인에게 지쳐 헤어지자고 말했으나, 1주일 만에 공허함과 미련을 느끼고 재회를 원하고 있어. 다만,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해 운전면허 취득을 원했던 부분에서 상대방과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는 명확한 판단이 어려워.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할 수밖에 없겠어. 연애에 지쳤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말한 뒤 뒤늦게 미련이 남았다면, 이는 감정적인 결정이었을 가능성이 커 보여. 다만, 상대방의 운전면허 취득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었다면, 이는 두 사람의 미래 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차이일 수도 있어.
주문
두 사람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서로에게 써보는 건 어떨까? 신청인은 오빠에게 하고 싶었던 말,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솔직하게 적어보고, 상대방에게도 답장을 요청해보자. 서로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통해 오해가 풀리고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
화해 미션
- 2년 동안 함께한 추억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때 느꼈던 감정을 담은 손편지 써보기 (상대방에게)
- 서로에게 '나에게 OO이는 이런 점이 좋았어'라고 말하며, 상대방의 장점 3가지씩 이야기해주기
- 운전면허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서로 어떤 마음이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 맞춰갈지 귀엽게 약속 정하기

시간이 약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거예요.
2년 만났는데 헤어진거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 아닐까요? 지금 잠깐의 힘듦과 공허함, 미련 때문에 안 받아도 될 상처까지 받고 싶진 않으시잖아요.... 시간이 전부 해결해 줄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힘들면 힘들다고 주변인들께 말씀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하루 하루를 조금 바쁘게 살면 어느정도 괜찮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