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연예인 질투

남친은 가족들과 여행중 / 나는 본가와서 쉬는 중 새벽에 자기 전에 전화가 옴 전화하다가 할말 없어 침묵이 흘르길래 그냥 애교부리면서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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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친은 가족들과 여행중 / 나는 본가와서 쉬는 중

새벽에 자기 전에 전화가 옴
전화하다가 할말 없어 침묵이 흘르길래

그냥 애교부리면서 ”아니 사실 요즘 oo이가 리센느 너무 좋아해서 질투나 ” 했는데
남친: 그게 왜? 너도 바보형 좋아하잖아

이런식으로 대화가 흐르다가

나는 너가 같이 피방가서도 옆에서 리센느보고,
같이 침대에 누워있어도 리센느보고,
대학 축제에 리센느 온다고 가고 싶다하고,
평소 리센느 누구누구 너무 기엽다 하면서 자주 말했다

그래서 나는 질투가 조금 난다 했는데
니도 바보형 보고 좋아하면서 왜 그딴걸로 질투하냐함

나도 바보형 관심있게 보는거 맞는데 릴스 넘기다가 웃겨서 하트 누르고 친구가 자기 이상형 이라길래 잘생겼다 귀엽다 하고 릴스에 뜨면 공유 해주고 그랬음

그걸 이야기를 꺼내길래 너는 그게 질투가 나거나 기분이 나빴냐하니 아니래 신경 안 쓴대 기분 안 나쁘대

그래서 넌 그렇지만 나눈 그냥 조금 질투가나네..
했다가 니도 똑같은데 왜 연예인한테 질투를 하냐 내가 얘랑 뭘 사귀길 했냐 뭘 했냐 현실적인걸로 질투를 좀 해라 스트레스 받는다 답답하다 적당히해라 전화하다 그딴 질문 왜 하냐 그러길래 내가 전화 끊음

내 진술

아니.. 나는 기분 나빠서 말한 질투가 아니라 그냥 애교 질투였거든..?

나도 좀 봐달라고 요즘하도 리센느리센느 거리니까 길가다가 인형보고도 원이 닮았다 이러니까 ,,
원래는 맨날 우리 oo이 닮았네 귀엽다 그랬는데
요즘에는 맨날 원이원이 리센느리센느 거리니

그냥 소소한(?) 질투였는데
좋게 그래? 그런걸로 질투해? 귀엽다 하고 넘기면 되는데 저렇게까지 막 화를 내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내가 바보형 좋아하는걸로 걸고 넘어지니까 엥 싶고.. 나는 걍 릴스만 보는거지.. 남친처럼 찾아 보고 길가다 막 이야기하거나 남친 앞에서 보고 이야기하고 안 그랬는데.. 그냥 ..

나는 그냥.. 애교느낌에 그런거였는데
이렇게까지 화를 낼줄 몰랐고 싸울지 몰랐음..

막 내가 왤케 화내냐 그냥 난 좋은방향에 귀여운 작은 질투였다 하니

그럼 적당히 했어야지 자기 여행 왔는데 굳이 그런말 왜 꺼내서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게하냐해서..

너무 미안하긴한디 내가 그냥 너무 어리게 행동했나 내잘못인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연예인 '리센느'에 대한 귀여운 애교 질투를 표현했는데, 상대방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질투를 하라고 답하며 답답함을 표현했어. 신청인은 상대방의 반응에 당황하고 서운함을 느꼈지.

사실관계

신청인은 연예인 '리센느'에 대한 애교 섞인 질투를 표현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질투를 하라고 말하며 언쟁이 시작되었어. 상대방은 신청인이 '바보형'에 대해 질투하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으나, 신청인의 태도에 답답함을 느꼈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질투가 애교였으며, 상대방이 이해해주길 바랐던 마음을 이야기했어. 상대방은 신청인의 질투가 현실적이지 않고, 여행 중이라는 상황에 굳이 꺼낸 것에 답답함을 느꼈다고 했지.

판단

신청인의 '리센느'에 대한 질투는 애교 섞인 표현이었으나, 상대방은 이를 오해하고 현실적인 질투를 요구하며 상황이 답답하게 흘러갔던 것 같아. 서로의 표현 방식과 기대치를 이해하는 과정이 조금 더 필요해 보여.

주문

둘 다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보자. 신청인은 애교 질투의 의도를 잘 설명해주고, 상대방은 그런 마음도 귀엽게 받아주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맞춰가다 보면, 더 단단하고 행복한 연인이 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서로가 좋아하는 연예인 (리센느, 바보형)에게 질투를 느꼈던 순간과 그 이유를 이야기하며 웃어보기
  2. 각자 상대방에게 '이런 말은 애교야!' 또는 '이런 말은 진심이야!'라고 느꼈던 순간들을 공유하며 오해 풀기
  3. 오늘 저녁, 서로를 보며 "너 닮은 인형 발견했어!" 또는 "네가 제일 귀여워!"라고 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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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09월 24일

그딴걸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꽤나 별로고 전부터 신청자님이 좋아하는 팬 분을 그닥 탐탁치는 않았으나 좋아한다고 하니 그냥 내버려뒀는데 본인이 팬으로써 좋아하는걸 인정도 안해주는 여자친구를 보니 누가봐도 내로남불 아닌가용 표현을 제대로 안하면 싸워요 솔직히 애교부리려고 질투하고 서운하다고 말한거 아니지 않아요? 싸우기 시작하니까 애교에용,,, 이러는거 여자로써 짜쳐요

마찌 친구 50494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4일

저는 그 사람을 좋아하고 팬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한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냥 관심있게 보며 맞받아치고 했던거지 막 팬심 그런건 아니였어요. 남친 앞에서도 그런말을 한 적이 없으며 그냥 남친이 친구랑 디엠한 내용을 몰래 보면서 알게 된 것 같고,

팬으로써 좋아할수 있고 볼수 있죠 근데 왜 나랑 데이트하는 소중한 시간에 날 봐주지 않고 그것만 주구장창보니 서운하다 이겁니다

애교 부릴려고 질투한건 당연히 아니겠지요. 데이트 도중 그런 행동들이 계속 걸렸기에 그냥 애교로 푼거죠 기분 나빠서 싸울려고 한게 아니라 좋게 이야기 나누고 싶었기에 애교 부리며 말한 겁니다.

그리고 여기까지도 그래 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여자친구한테 적당히해라 답답하다 스트레스 받는다 그런말을 쓰는 게 속상해서 화를 낸거랍니다.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09월 24일

예… 답답하고 적당히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좀 피곤하신 st

마찌 친구 50494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4일

잉 도대체 어떤 부분이 그런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랑 오랜만에 데이트하는데 주구장창 연예인 보는 남친한테 서운하다고 애교로 유하게 푼게 잘못 인가요..? 남친이 폰 몰래 본 것도 참은건데

마찌 친구 25185호 2026년 09월 24일

여행하고 있었다면서요 좀… 아 그럼 계속 그렇게하세용 어차피 맘대로 몰래 폰보고 다 하실건데 머 어떻게 하란건지

마찌 친구 29619호 2026년 09월 24일

그냥 남친이 못 받아치는 거 같으면 바로 빼세요. 굳이 사연자님이 너가 뭐 어쩌구 피방가서 저쩌구 라고 길게 말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어이없어서 웃긴데요 ㅋㅋㅋㅋ 저런 걸로 싸우나.. 연애 기간이 1년 이상인데 이렇게 될 줄 예상 못했다 하니 남자분이 저날 좀 피곤해서 저런 질투는 받아줄 여유가 없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평소에도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남자분이셨을까요? 하지만 사연자님 의도대로 귀엽게 봐주는 남자도 분명히 있습니다..

마찌 친구 50494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4일

그냥 계속 전 서운했던 거죠.. 오랜만에 얼굴 마주보고 데이트하는데 나보다 연예인을 많이 보니 서운하져 그게 쌓이고 쌓여 그냥 애교로 유하게 말하고 넘길라 했는데.. 이렇게 된 거랍니다.. 그냥 좋게 맞받아칠줄 알았는데 갑자기 화를내고 좋지 않은 말들을 내뱉으니 저도 감정이 상해 화를 내게 된거죠..

마찌 친구 29619호 2026년 09월 24일

충분히 서운할 만 합니다. 남친도 그냥 사소한 애교로 받아줬음 될 일(아오 귀엽네ㅋㅋ 정도였어도 사연자님 기분 안 나쁘셨겠죠)인데 남친분이 그정도의 마음이 아니게 됐거나 평소 이런 류의 일이 많아서 지쳤거나 애초에 저런 걸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었거나 셋 중 하나겠죠.
다만 사연자님께 충고 하나 해주자면, 싸우게 됐을 때 사연자님이 한 발 빼면서 귀여운 작은 질투였다, 왜 그렇게 화내느냐 라고 하는 방식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남자도 잘한 건 아니라지만 그 화법은 남자친구분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특유의 기분 나쁨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분이서 대화 더 해보시고 합의점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마찌 친구 50494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4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서운한 마음이 커서 저도 모르게 성숙하지 못하게 행동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