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장염이 걸렸는데 날씨도 너무좋고 연휴가 아까워 데이트를 나갔습니다. 힘들지만 참고 최대한 즐겁게 놀려했는데, 인플루언서인 여자친구가 사진찍어달라더군요. 처음에 찍어줬고, 그렇게 얘기를하다보니 점저 컨디션이안좋아졌습니다. 근데 그와중에 또 사진 찍어달라해서 또 찍어줬더니 맘에안든다고 다시찍어달랍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내 진술
사진 찍어줬으면됐지 아픈사람 생각안하고 본인 사진만 중요하게생각하는 태도가 너무 괘씸합니다
상대 진술
장염이라 집에 있으라는데 나가고 싶다길래 촬영해야하는 옷 입고나왔습니다. 와서는 갑자기 배아프다고 사진 몇장 찍더니 짜증내는게 맞나요? (어제까지도 장염이라는 사람이 저보다 더 많이 먹었습니다 술에 밥에 커피에)
오늘 뿐만이 아니라 저는 일인데 매번 사진 찍어줄때마다 대충대충 짜증내면서 찍어줘서 이제는 아예 돈내고 찍어주는 분 구해서 찍는데 어쩌다 한번 찍어주는걸로도 오만 짜증내고 이상하게 찍어놓고 저보고 알아서 편집하라는데 저는 일로 하는건데 저렇게 말할때마다 정떨어집니다

같은 여자가 생각해도 몸이 안 좋은데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건 좀..
상황에 맞게 생각과 말을 해야져.
그리고 남자분도 너무 힘들어서 사진찍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좋은 말로 설명하면 여자분도 이해해주실거에요
아무리 인플루언서라도 아플때 뭐 시키는건 좀 눈치봐서 해야될듯요
근데 신청자님 전날 뭐 많이 먹어서 다 나았을꺼라 생각했을수도 있는거 같은데요??
여자 꽉 질리노
여친이 장염이니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도 남친이 나간다고 한 거 아님..??? 시간 아까운 거 알겠는데 어쨌든 본인이 나가겠다 한 거 아냐??? 촬영할 거란 것도 이미 알고 있던 거 아님? 어쩌다 한 번 찍어주는 걸로 짜증낸다고? 사진 찍어줬으면 됐지 이 말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 일 때문에 찍는 거니까 제대로 찍어달란 건데 찍어줬으면 됐지는 좀 아닌듯… 아파서 예민할 순 있는데 애초에 그럴거면 집에서 쉬었어야지 차라리 친구 만나서 공주놀이 하면서 사진 찍는게 더 행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