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 꺼지래서 꺼진지 8일차임 그 사이 제가 인스타 맞팔도 끊었고 연락 아예 안하고있음. 이별을 이렇게 ㅈ같이 해 본건 첨이라 어째야될지 싶네요,,읽어봐주세오ㅠㅠ
남친이랑 전화하다 남친이 전화에 집중못하고 카톡하는소리가 들림. 제가 "누구랑 카톡을 그리하냐" 했는데 얘가 장난친다고 "엣헴~" 하길래 "아니 진짜 누구랑 해?" 이러니까 "큼큼에헴!" 또 이럼.
저도 슬 짜증나서 "나 어제 누가 번호물어봤다ㅋㅋ 줄걸그랬다ㅋ" 이러니까
개정색하면서 "뭐? 주지그랬어그럼 가서주고와 끊자" 이러고 뚝 끊음ㅎ
전화 다시 걸었는데 계속 거절함,,,, 그래서 카톡으로 '미안해애 장난친거야 전화받아바' 이러고 전화 또걸었는데 받더니만 "아왜 끊자그냥" 이러고 뚝 끊고,,,
하,,,,그래서 다시 거니까 받길래 제가
"왜그래 장난친거야 미안해"
"장난? 됐고 꺼져그냥" ㅇㅈㄹ
제가 개정색하고 "뭐? 꺼져? 우리 그런 말 안하기로 했잖아"
이러니까 "니가 열받게하잖아 꺼져걍~나지금 전화할기분아니니까 끊어" 이러고 뚝 끊음
이러고 제가 카톡으로 ‘그럼꺼질게그냥’ 이러니까 답장으로 ‘그러던가'ㅇㅈㄹ
전 이대로 영원히 꺼지면될까요^^….?
내 진술
저 사건 직전에 남친이랑 만나기로했는데 약속시간20분전에 남친이 넘피곤해서 못만나겠다 함.근데 미안하다. 이해해줘서고맙다. 라는 말 없이 카톡이어갈려 하길래 전화해서 "나한테 미안하다해. 내가 시간 맞춰서 나가있었으면 어쩔뻔했어." ㅇㅈㄹ로 꾸역꾸역 사과 받아냄. 그러고 쭉 전화하다가 저지랄 사달 난거임...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헛기침하고 장난칠때 '장난치지말고 제대로 말해 기분 나빠'하고 그냥 기분 나쁜티 냈어야 그나마 상대방 잘못만 남아있는건데 안타깝게도 나 어제 누가 번호물어봤다 여기까지만 한것도 아니고 기분나쁘다고 내 애인이 '다른사람한테 번호 줄걸 그랬다'까지 하니까 확 기분상해버린 것임
처음에는 상대방 잘못만 있었는데 추후에는 신청인 잘못도 생겨버린셈.. 근데 미안하다고 하면 또 안풀어지고 할 정도의 심한 언행까진 아니고 그냥 홧김에 나온 말인거 같은데 이제 서로 자존심부린다고 연락안한지 8일째면 그냥 이대로 헤어지는 게 맞아보임
공감!!
걍 내생각엔 연락하는 사람있음
아쉬울거없는거임 그래서 꺼지라고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