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희는 20대 초반 커플입니다
우리 학교 다른 과에서 일일호프를 열었음
남친과 친한 A가 일일호프를 연 과 사람들과 친해 일일호프를 가고싶어함
그래서 남친한테 돈 내주겠다 하면서 남친을 꼬드김
근데 마침 남친도 일일호프 가보고 싶었음
나한테 일반테이블 가서 합석 안하고, 분위기가 궁금헤서 가보고 싶다 함
남친한테 처음에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함. 근데 계속 아쉬워하고 눈치주길래 너 가고싶으면 가 라고 한 상황
동기한테 물어보니 일반석도 합석시키려 한다 해서 안보내는게 맞는것 같아 물어봐요,,
애인이 있는데 일일호프 가는게 매우 비정상적인 것 처럼 느껴지면서도, 저도 어느정도 궁금한 마음은 공감해요
A는 남친이 허락 못 받았다고 하니까 신뢰가 그렇게 없냐면서 남친을 자극시켜요
저는 무조건 합석을 시킬 것 같고 (주최자 지인 테이블이니) , 만약 합석을 했다면 제가 그걸 넘어가줄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내 진술
여친 있는데 일일호프 간다는것 자체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여자친구가 있는데 일일호프에 가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한 신청인과 상대방의 입장 차이가 쟁점이다. 신청인은 합석 가능성을 우려하며 불안해하지만, 상대방은 분위기만 보고 올 것이라 주장한다.
사실관계
상대방은 친한 지인 A의 권유로 일일호프 참석 의사를 밝혔고, 신청인은 처음엔 반대했으나 상대방의 아쉬워하는 모습에 허락했다. 신청인은 동기에게 일반석 합석 가능성을 전해 듣고 불안감을 느껴 문의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 일일호프 참석 자체를 비정상으로 느끼고, 합석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참작했다. 상대방은 일일호프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과 지인과의 관계를 고려했다.
판단
상대방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 일일호프 참석은 상대방의 배려가 더 필요한 행동이었으며, 지인의 자극적인 말에 흔들리는 모습은 신뢰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청인의 불안감은 합당하나,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 노력은 부족했다.
주문
상대방은 오늘 일일호프 참석 시, 주최자 측 테이블이 아닌 일반석에만 머물며 합석 시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킨다. 또한, 신청인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일호프 참석 중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돌아온 후에는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일일호프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재미있었던 사람과 나눈 대화 내용 3가지 이상 자세히 공유하기
- 상대방에게 '오늘 일일호프에서 네가 신경 쓰였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차분히 들어보기
- 집에 돌아와서 신청인을 꼭 안아주며, '다음부터는 네 마음이 제일 중요해'라고 다정하게 말해주기

그냥 보내줘요 .....
분위기 궁금하대잖아요
합석 안한다 했는데 하면 그때부터 말이 달라지는거니까 믿고 한번 보내봐요
전 보내주기 싫어요. 술자리 가는게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