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좋은 여자 얘기 하다가
제가 장난반 진심반으로 오빤 복받았지 ~ 나 만나서! 내가 뭐 부족한것도 없잖아~
라고 했더니
바로 나온 답이 나도 부족한거 없어서 뭐..
내가 복 받은건가?
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내 진술
앞에 적은 내용과 동일합니다 어떻게 제가 반응해야하고 저 답변을 제가 어떻게 받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여자 얘기 하다가 제가 장난반 진심반으로 오빤 복받았지 ~ 나 만나서! 내가 뭐 부족한것도 없잖아~ 라고 했더니 바로 나온 답이 나도 부…

좋은 여자 얘기 하다가
제가 장난반 진심반으로 오빤 복받았지 ~ 나 만나서! 내가 뭐 부족한것도 없잖아~
라고 했더니
바로 나온 답이 나도 부족한거 없어서 뭐..
내가 복 받은건가?
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앞에 적은 내용과 동일합니다 어떻게 제가 반응해야하고 저 답변을 제가 어떻게 받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빤 복 받았다" 를 "나 좋은 여자지?" 가 아니라
"내가 아깝지?" 로 이해한거죠.
자격지심 같음..
둘다 아쉬움이나 제 과실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짧은 이유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남자친구 입장을 이해해보고 싶어요
남자가 싸가지가 없어보임
평소에 복 받았다는 말을 커플사이에서 듣는 경우는 보통 손윗사람에게 애인을 소개시켜주었을 때 소개받은 애인을 치켜세워주기 위해 하는 말 같은데 그걸 본인이 말하니 본인 스스로를 치켜세워주는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상대가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면 너는 나보다 못한 사람인데 나같은 사람을 만났으니 운이 좋았다, 복 받은거다 느낌이 드는데 이건 좀 과대해석 같긴 해서 두 분 다 아쉽다는 의견을 남겼네요.
근데 그런 거 그냥 연인 사이에서 장난처럼 말하지 않나 ㅠㅠ 남자분이 그냥 여자분 가볍게 눈감고 칭찬해주고 넘기면 될 것을... 굳이 하나하나 저렇게 따지는 게 연인들 싸움의 원인이라고 생각함
이거그냥 티키타카 기가맥히게하면 되는부분이라 생각해여
여:오빤 복받았지~ 나만나서 내가 뭐 부족한것도 없잖아~
남:나도 부족한거없어 뭐.. 내가 복받은건가?
여:헤에 그러네! 우리는 둘다 복받았나봐♥︎!!
화기애애엔딩 쌉가능이여
왜 어떻게생각하고 어떻게반응해야할지 모를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답정너느낌아니었을까싶어요 신청인이 좋은여자라고 얘기해주길바라는...!!
근데 그냥 팩트를얘기하면되는부분이자나여..?
애인분도 부족한게 없는거니까여!
그냥 복 받았다고 해주면 어디 덧나나
"나도 부족한거 없어서...내가 복받은건가?"에서 그 어디에도 신청인을 부정하는 말은 없음
다만 원하는 답을 안해줬을 뿐..
원하는답 안해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본인을 부정하는 말이라 느꼈으면 남자친구도 똑같은 기분 느꼈다고 보면 됨. 8938 말마따나 그럼 나는? 나는 모자라단 소린가? 싶게 느껴졌을것 같음
신청자분 좀만 더 나르시즘있었으면 “나니까 너 만나주지”하면서 가스라이팅 할 스타일,, 제가 넘겨짚는듯한 느낌도 있지만 남자친구분도 비슷한 맥락에서 삔또상한 것 같은데 그냥 서로 복이 많아서 만났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 뱉지 마세용 그런말은 남이 해줘야 웃고 넘길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은 그냥 웃고 가볍게 넘기면 되는데 남자분이 좀 진지하게 받아들인 듯
평소 남자도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했나봄
서로서로 그렇게생각함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그냥 좀 장난식으로 한 말에 그렇네~ 이래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는 것도 어니고 그냥 한 번 말해줄 수도 있는 걸 되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네여;;
복받았지 하면 기분이라도 좋으라고 맞지~한마디 해줄수있는부분인데 굳이 부족한 부분 없다고 말하는게.. 여자친구 기분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 이런 진심바라는 농담은 안하시는게 상처안받고 좋을듯
내가 남친이였다면 아 인정이요~하고 넘어갔을 것 같은디 장난같이 한말 아닌가 흠🤔ㅋㅋㅋ
자존심 너무 세고 자격지심 개쩌는 것 같은데요(남자친구분이).. 저는 남자친구한테 셀카만 보내도 와 이런 여자가 내 여자친구라니 난 전생에 이순신장군이었을거야 << 라는 식으로 대답해요. 누가 아깝고 아니고를 떠나서 서로 상대방이 아깝다는 생각(내 애인이 최고다/이런 애인을 만난게 행운이다) 을 디폴트로 가지고 만나면 저런 사소한 대화로 부딪힐 일이 적어질겁니당.. 솔직히 제가 신청인분과 같은 말을 들었었다면 저도 당연히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거고, 나를 만난게 복받은게 아니라고? 그럼 날 왜만나? < 라고 바로 튀어나왔을 것 같네요.. 이상 연애정병녀의 의견이었습니다. 😵💫
저 대화가 끝나기 전에 그냥 “혹시 그게 무슨 의미인지 물어봐도 될까?”란 말 한마디만 더 얹었다면 이렇게 마음 쓰실 일이 아니실텐데… 이미 저 주제의 대화는 종결된 상황이라 다시 말 꺼내기 애매하긴 한데, 여친분 혼자 남친분 말을 계속 곱씹어봐도 답은 안나오니 직접 물어보시고 대화하시는 걸 추천할게요.👍🏻
근데 너무 별것도 아닌거라 서운해할꺼까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