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친구가 같이 게임을 못 하면 서운해해요

2년 가까이 연애중인 장거리 커플입니다. 저희 둘 취미 중 하나가 게임이예요.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무직이라 매일 피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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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2년 가까이 연애중인 장거리 커플입니다. 저희 둘 취미 중 하나가 게임이예요.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무직이라 매일 피시방에 갑니다. 가끔 일때문에 너무 힘든 날에는 게임을 안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그게 안된대요. 남자친구 말로는 장거리기도 하고 같이 놀 수 있는게 게임인데 제가 게임을 안하는 날은 계속 신경쓰이기도 하고 왜 쉬면 안되냐고 제가 물어보면 그냥 안된다고만 하고 끝입니다... 말투도 엄청 딱딱해지는데 남자친구 신경써서라도 힘든 거 참고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저를 우선시해서 쉬는 게 맞을지 걱정도 되고 고민도 됩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내 진술

너무 힘들 땐 쉬고 싶은데 제 감정을 우선시하면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거 같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남자친구한테 맞춰도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처럼 보일까 걱정이예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 7개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7월 02일

남자친구분은 왜 일을 안하신데요?

마찌 친구 9078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2일

본문에 자세하게 적고 싶었는데 수정이 안 돼서 못 적었네요. 작년 10월에 사정이 있어 그만두고 현재까지 쉬고 있는데 자기말로는 취직하려고 여기저기 노력해봤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최근에 이력서 넣은 한 곳 합격했다고 말은 해줬는데 그 이후로 따로 말도 없고 아직 연락도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7월 02일

사로 게임이 취미 이기도 하고 장거리라서 소홀함을 안 느끼게끔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거 같은데 일도 안하는 상태에서 게임만 붙들고 있고 상대방은 일 때문에 피곤해 죽겠는데도 그걸 또 맞춰준다고 할 만큼 하다 못해서 쉬고 싶다는데 그걸 안 들어주고 자기 뜻대로 하길 바라는거면 싸움 밖에 안되기도 하고 서로 그런 부분에서도 맞춰가야지 한 사람만 그러면 관계가 어긋나기 바빠요 남자친구 보고 일부터 하라 그래요 그래야 본인이 피곤한걸 이해해줄테니

마찌 친구 9078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2일

뭔가 민감한 부분인 거 같아 말할까말까 많이 고민되기도 하고 좀 눈치 보이더라고요 ㅠㅠ 전에 일 관련해서 몇 번 얘기해본 적 있긴 한데 자기도 일을 이렇게 오래 안 할 생각은 없었다 나도 여기저기 서류 넣어봤었다 이렇게 얘기해가지고..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7월 02일

그래도 얘기를 해야 되는 문제에요 한다 한다 해놓고선 아직까지 소식 없는거면 안하고 있는거고 뒷전인거에요

마찌 친구 10490호 2026년 07월 02일

일 안 하고 계신 남자친구 분이 맞추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마찌 친구 10490호 2026년 07월 02일

힘들 때 쉬는게 왜 이기적인거예요 힘들 때도 못 쉬게 하고 게임 같이 하자고 하는 게 이기적인 거지 ㅠ 남자친구분은 어찌됐든 지금은 일 안 하는 상황이신 거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