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고딩인데 오늘 시험 치구 남자친구가 자기 친구들이랑 답을 맞춰보고 있었는데 제가 옆에서 놀자~ 하면서 살짝 기댔는데 몸으로 저를 팍 밀치더라고여?.. 약간 민 느낌이 아니라 무슨 축구하듯이 몸으로 제 팔을 밀치길래 기분이 상했어요 그리고 한 한시간 뒤에 아무렇지 않게 와서 말 걸고 하길래 그냥 저리가라고 하니까 사과 하더라고요 자기가 아깐 너무 흥분해 있어서 그랬다고.. 그러고 계속 장난식으로 끝낼려고 하길래 제가 “나는 이거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아” 하니까 그냥 아무말 없이 가더라구요..
내 진술
시험 답 체크한다고 흥분해 있는 상태인 건 이해하는데 제가 막 치근덕 거린것도 아니고 놀자~ 하고 팔에 약간 기댔는데 좀 쎄게 밀치니까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냥 이해하고 끝내야할지 아니면 이거에 대해 얘기를 해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계속 사귈 거면 기분이 상했을 때 장난식으로 사과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밀치는 거 너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