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썸원 사건

연애하면서 서로 썸원을 쓰자 해서 시작했고, 초기에는 잘 쓰다가 남자친구가 오랫동안 쓰지않아 썸원에서 키우던 캐릭터가 가출까지 한 적이 있었습…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연애하면서 서로 썸원을 쓰자 해서 시작했고, 초기에는 잘 쓰다가 남자친구가 오랫동안 쓰지않아 썸원에서 키우던 캐릭터가 가출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썸원 쓰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썸원 써달라고 계속 말하는 입장이었고 남자친구는 쓸게쓸게 하다가 계속 미루는 입장이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서운했던 게 쌓여 남자친구에게 울면서 썸원 쓰는 게 그렇게 힘들면 내가 포기하겠다 나는 이런 걸로 얘기 계속 하는 게 지치고 매일 이렇게 답변을 재촉하는 것도 힘들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남자친구가 제가 운 이후로는 한동안 잘 쓰더니 한달도 지나지 않아 다시 썸원 쓰는 걸 미루고, 안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참다참다 이 문제가 계속 반복되어 포기하게 되었고 최근 다시 썸원에 대해 얘기가 나와 남자친구에게 썸원을 어떻게 하고 싶어 라고 물었더니, 그냥 썸원으로 자꾸 우리가 싸우게 되니 지우자. 라고 해서 저는 알겠다고 하고 썸원 내에 커플연결취소와 함께 썸원 탈퇴를 했어요.

내 진술

제가 과한 행동을 한 건지 궁금해요. 저는 전부터 저 문제로 인해 서운함이 쌓인 상태였고 이제는 더이상 서운하기 싫어 이 문제에 대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커플연결 해제 후 탈퇴까지 한 건 굳이 전에 작성한 걸 제가 다시 보면서 더 서운하지 않고 싶어서에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 2개

마찌 친구 10490호 2026년 07월 03일

매일 해야하는게 생기면 숙제처럼 귀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그게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할 순 없어요 !!! 썸원 답하는 거에 집착을 조금 내려놓는게 본인에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답을 열심히하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으면 서운할 수 있어용 넘 자책하지 말아요!! 남친 말대로 썸원으로 인해 계속 싸우게 된다면 안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7월 03일

숙제처럼 느껴져서 안하는거 같아요. 제 남자친구도 같이 동거중이지만 그냥 암말도 안하면 자기가 어련히 적고 저한테 왜 안 적냐고 되묻곤 해요. 신경을 안써야 하는 기분 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