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여사친 남사친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파서 약 먹고 계속 잠 주말밖에 못 보는데 잠만 자고 같이 먹으려고 시킨 밥도 두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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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파서 약 먹고 계속 잠 주말밖에 못 보는데 잠만 자고 같이 먹으려고 시킨 밥도 두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같이 먹자햇는데 결국 나 기다리다가 혼자 먹음 자고있어서 불도 못키고 혼자 밥 먹다가 남자친구랑 같이 잇으려고 약속 취소했던 남사친한테 연락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함 아파서 자는 건 이해하는데 서럽다고 했는데 남사친이 남자친구가 널 사랑하는 건 맞아? 라고 한 말을 본 남친이 기분이 안 좋다고 함 자기가 생판 모르는 남한테 우리 사이에 있었던 사적인 얘기를 하고 위로 받다가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는 게 남친의 말임 근데 나는 단지 그 당시의 서러움을 실토하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지 같이 남자니까 남자한테 남자의 입장도 듣고 조언을 구하고싶었음 연애 초반에는 남사친이랑 연락하고 만나도 상관 없다고 했어서 나도 신경을 안 쓴 것도 있음

내 진술

상대 진술

이번주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부산에서는 잘 못쉬니깐 서울올라왔을때 여자친구랑 있는시간이 중요하지만 너무 아파서 잠을 자면서 쉴수 밖에 없었음 여자친구입장은 남사친이랑 약속이 있었는데 이제 나랑 있는시간이 중요하다고 약속을 취소하고 나랑 같이 있어줬음 하지만 나는 아파서 잠을 자기만 함 근데 여자친구가 나한테 잠만잔다고 서운해함 그리고 약속있던 남사친한테 연락해서 이 상황을 얘기하면서 그 남사친이 그 형이 널 좋아하는게 맞냐고 물어봄 난 솔직히 여자친구가 나랑 싸우거나 둘이 있던 일을 여사친도 아닌 남사친한테 예전부터 말하는게 좀 질투나고 짜증났는데 속 좁아 보일까봐 말을 안하다가 더 이상 못참겠어서 얘기를 한거였음

댓글 4개

마찌 친구 10374호 2026년 07월 04일

여자친구분이 남사친한테 이야기해서 그런말은 남자친구가 듣는다면 충분히 기분상할수있음 근데 옛날부터 이야기해왔고 남자친구도 연락하는거 상관없다해서 여자친구분이 신경못썼던것같음
그리고 이번 일로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질투가 났었고 이야기못했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앞으로 맞춰가면될것같아요
서로 억울한 입장이였던것같은데 이야기함으로써 맞춰가며 풀수있는 좋은 계기인것같네요

마찌 친구 4159호 2026년 07월 04일

와 남친이 부산에서 서울로 온거였네요 아픈데도 멀리까지 와줬는데 피곤해서 자는것도 아니고 아파서 잠든건데 잠만 잔다고 서운해하고 그걸 또 남사친한테 말하고 이건 여친이 진짜 나빴네여..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7월 04일

남자친구분도 여사친이랑 약속 잡고 연락 남기고 그러세요 아픈 사람 간호 해줄겸 보고싶어서 왕복 8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밥 먹는거 하나 가지고도 서운하다며 남사친한테 말하는거면 얼마나 어린거임; 아파도 차라리 같이 밥을 먹기로 했음 먹고 자든지;; 그리고 남자친구분이 화낼만 한건데 괜한 쓸데없는곳에 화낸다며 이해 안된다 남자는 남자가 잘 아니까 조언 받을려고 그랬다 말도 안되는 핑계 내뱉질 마세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셈 남자친구가 본인처럼 똑같이 하면 화안낼수 있는지ㅇㅇ 밥 혼자 먹었다고 서러워 할 정도면 여사친이랑 연락 한번해도 지랄하실듯

마찌 친구 3952호 2026년 07월 04일

존나 남미새같음;; 남자친구가 아픈데도 서울까지 올라와줬구만;; 그리고 남사친 대답도 졸라 어이없음 ㅋㅋㅋ 입장 바꿔서 남친이 여사친한테 연락했는데, 여사친이 ‘너 여친 너 진짜 좋아하는거 맞아?’ 이러면 유하게 넘어가줄 수 있는지 궁금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