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빠는 오빠고추를 만지는게 싫대 발기시에만 만지는 걸 허락하겠대. 근데 70일까지 사귀며 싫어했던 적은 있지만 그렇게 정색하며 얘기하지않았었어 요즘은 너무 정색하고 화내는게 커졌어 (예전엔 자기 전에만 만지지 말라고 했어 자야되는데 너무 신경 쓰인다고)
내 진술
단순히 만지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70일 동안은 자기전 자극이심할 때만 하지 말아 달라고 했을 뿐, 지금처럼 강하게 거부하거나 정색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큰 싸움 이후부터, 제가 오빠를 많이 이해하겠다고 한 순간부터 갑자기 싫다고 하지말라고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울면서 여자친구로서 특별한 존재가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해도 내가 싫으면 하면 안 되는 거야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전 억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달라진 태도와 차갑게 손을 치우며 아 씨 라고 반응하는 모습이 너무 상처였어요. 특히 오빠는 연애 초반 제 의사와 상관없이 차에서도 계속 제 가슴만지고, 차타고 있는데 사람지나가는 횡단보도 앞에서 싫다는데도 제 가슴까서 만진적도 있었어요 둘만있는데 뭐가 중요하냐고했고요 제가 싫다한 후 사람들 앞에서는 그러지 않지만, 오빠도 그랬던 적이 있기때문에 지금의 변화가 더욱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싸움이후 제가 이해하겠다고 한 순간부터 안되는게 너무 많아졌다느낍니다
상대 진술
나는 여자친구와 사귄 지 약 70일 됐고, 사귄 초반부터 관계할 때를 제외한 평상시에는 젖꼭지, 성기, 항문 같은 성감대 부위를 만지는 게 싫다고 분명히 말했어. 관계 중이거나 서로 성적인 분위기와 동의가 있는 상황에서는 괜찮지만, 평상시에 갑자기 만지는 건 너무 예민해서 놀라고 불쾌해. 특히 잠들기 직전이나 피곤할 때, 집 밖에서 갑자기 만지면 더 힘들어. 여자친구는 예전 연애에서는 자연스러웠고,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몸을 못 만지면 서운하다고 하지만, 예전 남자친구가 괜찮았던 행동이 나한테도 괜찮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 또 내가 몇 번 막지 못하고 넘긴 적은 있지만, 그건 진심으로 허락한 게 아니라 서운해할까 봐 못 이긴 것에 가까워. 그걸 계속 만져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연인이라도 싫다고 말한 성적인 신체 접촉은 존중돼야 한다고 봐. 반대로 내가 여자친구가 싫다 한 부위를 계속 만져도 문제라고 생각해. 내가 잘못한 건지 판결 부탁해.

둘다 이해되는데 여친이 만져주는건데 불쾌하다는게 이해안되긴해요 그냥 적당히 만질땐 만져주게하고 정말싫거나 자려고 할땐 싫다고 하는게 맞는거같음
근데 조금 만지면 끝까지 가고 싶지 않나요?
제 여친도 진짜 똑같아요 전 근데 좋아해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둘이 좀 안 맞는거 같긴해용
만지면 기발 되서 피곤하잖아요 자기전엔 또 하고 잘순 없으니까 만지지않는게 좋은거같은데
자기전엔 안만지는게
나을듯하긴해요
그냥 만지는 행위자체가 싫은거면 너무하신듯..
엥 근데 남자 분은 여자 분 의사 상관없이 싫다해도 가슴 만지셨다면서 여자 분이 만질 때 화까지 내실 필요가 잇나 싶은데
물론 둘 다 이해는 됨..
70일까지 만난거면 그것도 초반에서 중반 연애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초반일땐 여자친구 가슴 막 만지며 밖에서도 그랬으면서 그건 관계에 일부인가요? 그리고 자기는 관계가 아닐땐 만지지말라? 그런거였음 애초에 초반 부터 만지질 말았어야지 이제와서 싫다고 거부반응 나오면 당연히 상대방도 어이없어하는게 맞지 않나요?;; 싫어하는 건 둘째치고 저도 솔직히 관계전 이던 가슴 자체를 만지는 걸 싫어하는데 애초에 그럴거였음 전 초반에도 상대방 안 건들여요 원할때 건들여주고 그러는데 이제와서 싫다고 뿌리치면 당연히 여자친구분은 서운할법 합니다. 이걸 서로 맞춰가는 것도 어려운게 성적인 부분이라 서로 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나아요 욕구는 못 맞춰감 ㅇㅇ
평상시에 성감대를 만지는게 싫다고 분명히 상대방이 말했으면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 성감대가 예민해서 자극되는게 아무리 남자라도 불쾌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과거 신청인의 가슴을 까는 행동을 한건 잘못한건 맞지만 그 후에는 고쳤는데 신청인은 과거 너도 그랬으니 나도 막만질래 라고 하시는게 너무 억지같고여 .. 그거 못만지게 하는게 사랑의 척도가 아닙니다 싫다하는거 인정해주고 안해주는게 진짜 사랑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근데 평상시에 분명히 안된다고 한거면 처음부터 정색하며 거절하시지 왜 지금와서 그렇게 하시는거에요..? 본인도 싫다고하셨고 그게 그렇게 예민하시면 여친 가슴도 존중하셨어야죠.. 그래놓고 이제와서 여친이 싫다하면 안할거라는 그태도가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럴거면 관계시에도 만지게 하시지 않는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