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저랑 남자친구 친구랑 셋이 친한 사이인데 얼마 전에 안 만나는 날 셋이 디코를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랑 친구가 6시간 동안 계속 롤만 했고 저는 그냥 같은 방에 있으면서 아이패드로 디코 켜놓고 핸드폰 하고 있었어요 둘이 게임하고 있으니까 방해하기도 싫었고 딱히 집중해서 듣고 있진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남자친구가 몇 번 부른 걸 못 들었고, 남자친구는 그걸로 점점 서운해진 상태였어요
근데 저는 솔직히 6시간 동안 같이 있었다고 해도 저랑 시간을 보낸 게 아니라 둘이 게임만 한 거라 계속 서운했어요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예전부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냥 참고 있다가 이번에 터진 거고요
남자친구는 그렇게 서운했으면 게임 그만하고 같이 놀자고 말을 하면 되지 왜 아무 말도 안 하고 참고 있다가 나중에 터지냐 고 해요
근데 제 생각은 굳이 제가 말을 안 해도 여자친구가 같은 방에 있는데 친구랑 6시간 동안 게임만 하면 어느 정도는 눈치 보고 적당히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 진술
일 때문에 하루종일 거의 연락을 못 한 상태였고 퇴근하고 나서 집에 들어와서 전화하는데 일어난 일이였어요 6시간동안 계속해서 게임만 했으면 중간에 알아서 끊고 저랑 둘만의 시간도 좀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상대 진술
예 여자친구가 적은대로 저는 세명에서 디스코드를 하면서 각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너무 관심을 안주면 서운해 할거같아서 몇번씩이고 불렀었는데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두 서운한거는 뒤로 하고 게임이 끝난후 갑자기 아무말도 없다가 게임을 너무 많이 했다 나한테는 집중 안해주냐 라는식으로 말해 속상했습니다..ㅠ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친구와 게임만 한 시간에 서운함을 느꼈으나, 상대방은 신청인이 소통 없이 참다가 터뜨린 점을 문제 삼는다. 이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과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보인다.
사실관계
함께 디스코드를 하던 중, 신청인은 남자친구와 친구가 6시간 동안 게임에 집중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부름을 몇 차례 듣지 못했으며, 남자친구는 이를 서운하게 여겼다. 신청인은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었다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오랜 시간 함께 게임만 한 상황 자체에 서운함을 느낀 바, 이는 함께하는 시간의 질에 대한 아쉬움으로 참작되나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즉시 소통하지 않고 참다가 나중에 문제를 제기한 점을 아쉬워하며, 함께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니 이를 참작한다.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신청인과 상대방 모두 서로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점이 있느니라. 신청인은 함께하는 시간의 질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으나, 중간에 소통하려는 상대방의 노력을 인지하지 못했구나. 상대방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음에도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지 못하고 게임에 집중한 점이 아쉽다. 허나, 상대방이 여러 차례 신청인을 부른 것은 소통의 의지를 보인 것으로, 신청인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은 쌍방의 소통 부재로 볼 수 있느니라. 이에 신청인에게 조금 더 큰 책임이 있다 하겠다. 찍!
주문
이에 본 판사는 신청인과 상대방에게 명하노니, 각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소통하려 노력하라. 특히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서로의 기대를 명확히 하고, 서운함이 쌓이기 전에 솔직하게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더불어, 이번 일로 인해 쌓인 감정은 따뜻한 대화로 풀어내고, 앞으로는 서로에게 더욱 충실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라. 그리하면 관계는 회복될 것이니. 찍!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남자친구에게 '6시간 동안 게임만 해서 서운했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남자친구가 왜 서운해했는지 들어보기
- 앞으로 함께 시간 보낼 때, '각자 하고 싶은 것'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의 비율을 정해보는 대화하기
- 남자친구와 함께 '같이 롤 말고 다른 재밌는 거 같이 해볼까?' 작전 짜보기

남자는 알아서 눈치껏 행동을 했어야했음 난 이정도 노력했으니 됐지 ~ 마인드 좀 버려야됨 이름 불러주는걸로 관심 주는거면 개를 키우지
말도 안하고 바라는걸 버려야됨 ㅋㅋ
라고 생각한다면 답이 없음
그럴거 같으면 내가 점집 차렸죠
여기서 싸울거면 나랑 싸워~ 저사람
의견이야
그냥 연애하다 서운한거 서로 미리 말안하고 원하는거 몰라서 싸우는거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서 앞으로 안그러면 되는 일이라고 댓글 달고 내렸는데..이렇게 제3자한테까지 기싸움을?ㅎ…..하는건 진짜 별로네요…
남자친구분아 ㅋㅋ 여자친구가 서운해할 거 같으면 몇 번씩 불러주는 게 아니라 게임을 그만하고 같이 있을 생각을 하세요
여자친구분이 남자친구분께 본인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셨다면 생각보다 간단했을수도 있는 문제같아요🥲 남자친구분도 좀 더 생각하고 배려해줬다면 좋겠지만 내 맘처럼 다 해주는 애인이 얼마나 될까요! 남자친구분의 답변을 보니 이래이래 서운하다 말하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분 같아요!!
여자친구 분이 이런부분 서운하다 안했음 좋겠다 말해줬음 좋았구요.
남자친구는 눈치껏 조절해야 했는데 말안했다고 그냥 게임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신청인 3 상대방7
과실 비율은
6시간은 좀.... 길긴 해. 근데 신청인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각자 시간 잘 보내고 있었을거라 생각한 것 같음. 신청인도 티를 좀 내줬으면 좋았을듯!
맞아요 티를 내야 되는데 괜히 그랬다가는 취미생활 방해하는 것 같아서 안 그랬는데 저도 모르게 속에 쌓였다가 터졌나봐요
근데 ‘상대방’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오타났어ㅜ
친구분과 두 분이서 게임을 하는 상황에서 디코로 나누는 대화를, 여자친구분이 계속 집중해서 듣고 있을 수는 없죠. 결국 게임하시는 두 분의 대화가 메인이잖아요.
이름 못 들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저라도 그냥 두 분 대화를 화이트노이즈라고 생각하고 제 할일에 집중할듯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이랑 심지어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도 디코로 이름 부르는 것 정도라 관심 주는 거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의아해요. 여자친구분이 충분히 소외감 느꼈을 것 같아요.
헤어지세요
그냥 애인이랑 안만나고 게임한다하고 게임하지 왜..같이 있어요..?
원래 항상 전화하면서 남자친구는 게임하면서 전화하고 저는 핸드폰 할 거 하면서 쉬면서 전화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하루 마무리하는 전화에 친구랑 같이 게임을 하게 된거에요~
남자친구는 게임하는 상황이고 여자친구는 휴대폰하는 상황이라 이름불렀어도 몰랐을 상황 이해함 이게 서운하려면 남자친구가 게임을 안하고 데이트도중 야자친구만 휴대폰하는 상황정도여야함. 그리고 게임을 6시간할거면 그냥 그날 만나지말고 아예 정식으로 데이트하는 시간이나 날을 정하면 좋을 것 같음. 그시간에는 게임하지말고 둘이서 시간 보냈으면 좋겠음
안 만나는 날에 각자 집에서 디코를 하는 상황이였어요!
이제 서로 원하는게 뭔지 알았으니까 앞으로 안 그러면 되는거임
2~3시간도 긴데 6시간은 너무 길잖아여…여자친구를 생각해서 적당히 할 필요도 있음 그치만 여자친구도 서운한 거 있으면 알아서 알아줘야지 하는 마음은 버리고 꼭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