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너무 덜렁거리는 남자친구..

남자친구는 평소에 너무 덜렁거려요 그래서 무언가 예약,부탁할때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제가 더블 체크하는 상황이 와서 조금 힘들어요. 1.남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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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는 평소에 너무 덜렁거려요
그래서 무언가 예약,부탁할때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제가 더블 체크하는 상황이 와서 조금 힘들어요.

1.남친과 숙소 예약을 했는데 다다음주에 가는 걸 다음주로 예약(내가 바로 알게 돼서 취소하는데 문제x)

2.해외여행 4박5일 동안 내내
차키 어딧지? 지갑 어딧지?여권 어딧지?
달고 살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결국 지갑은 잃어버렸습니다.

해외여행 썰을 풀자면
남친이 차를 렌트했는데 위치를 잘못 예약해서 그 업체에서 배려해준 덕분에 차를 렌트할 수 있었지만 시간,원하던 차량 모두 달라졌고 그렇게 해서 운전한지 5분만에 차 사고를 내고 상대방이 그냥 가라해서 마무리가 됐고 대략 3-4시간 만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사고가 나서 차에 4시간 동안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숙소에 차 발렛을 맡겼는데 발렛 종이도 아무곳에 둬서 제가 분노게이지가 차는 바람에 답답해 죽을거 같아 라고 했더니 남친이 제게 해외여행 다니는 동안 너가 한게 뭐가 있냐뭐 뭐라고 하면서 삐지더군요.
사귀는 동안 여행계획 거의 다 제가 짜서 갔고 이번 여행만 남친이 해보겠다고 했으며 차 렌트도 남친의 고집으로 했어요.
이렇게 덜렁대는 남친한테 이정도 말도 못하나요

내 진술

차 사고 난 순간에도 차키가 없었고 온종일 남친이 물건을 잃어버리고 있어서 저도 예민한 상태였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잦은 덜렁거림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고, 상대방은 여행 중 신청인이 자신에게 한 말에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사실관계

상대방이 숙소 예약을 잘못했고, 해외여행 중 차키, 지갑, 여권 등을 자주 잃어버려 결국 지갑을 분실했어. 렌트카 예약 오류와 사고, 발렛 파킹 문제도 있었고, 이 과정에서 신청인이 답답함을 표현하자 상대방은 서운함을 느꼈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덜렁거림 때문에 불안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마음이 이해가 가. 상대방은 여행 계획을 처음으로 맡아 진행하면서 실수도 하고, 신청인의 말에 서운함을 느껴 삐진 마음도 이해가 되는걸.

판단

상대방의 덜렁거림으로 인해 신청인이 불안하고 힘든 점은 분명 있어 보여. 하지만 여행 계획을 처음 맡아 진행하면서 생긴 실수와 사고에 대해 신청인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비난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 서로의 입장과 노력을 조금 더 헤아려주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서로의 마음이 상한 것 같아 속상하지만, 햄스터 판사는 이럴 때일수록 서로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앞으로는 상대방이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함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고생한 상대방에게 '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어'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자. 쌍방 소통 부족,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당장, 상대방이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함께 찾아주며 "괜찮아,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지!"라고 말해주기
  2. 이번 해외여행에서 상대방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5분 동안 귀 기울여 들어주고 "네 마음을 이제 알겠어. 고생 많았어."라고 말해주기
  3. 서로에게 "나에게 당신이란?"이라고 묻고, 상대방이 답하는 단어를 듣고 "너에게 나는 ~한 사람이구나!"라고 웃으며 감탄하는 시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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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마찌 친구 20200호 2026년 07월 09일

당연히 화가 나는 상황이고 한번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잃어버리는거 한두번은 이해해줄 수 있는데 계속되니 힘들다 이런식으로 ㅠㅠ 그런데도 안고쳐지면 그걸 감당하는건 작성자몫…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잃어버리는 것도 이전에는 이해해 줄 수 있었는데 여행가서 저 여권,지갑,차키를 4박5일동안 돌아가면서 잃어버리고 물어보니까 화딱지가 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한마디 한건데 엄청 짜증낸것도 아닌데 정작 저한테는 넌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는 게 이해가되진 않아요

마찌 친구 20200호 2026년 07월 09일

당연히 기분좋으라고 같이 간 여행에서 좋은 추억보다 답답하고 이해안되는 상황이 계속되니 좋은 말이 안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 솔직히 해외여행 가신거보면 성인이신거같은데 성인임에도 그렇게 덜렁거리고 타지에서까지 본인 물건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걸 보면 그분은 고쳐쓰면 안될 것 같네요이 … 힘내세요 ㅠㅠ!!!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ㅠㅠ그래도 여권은 챙겨줬는데 여권들고 저한테 여권 어딧냐고 하질 않나..잃어버릴 순 있는데 태도에 화가난거 같아요

마찌 친구 20200호 2026년 07월 09일

그니까요 차라리 잃어버렸으면 정말 미안하다 같이 찾아줘서 고맙다 이래야하는데 적반하장으로 뭐라 그러니.. 잃어버리는건 둘째치고 너무 본인만 생각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모쪼록 파이팅하십쇼 ㅠㅠ​ ..

마찌 친구 18775호 2026년 07월 09일

서로 잘 맞는 똑똑이 만나세요 해산

마찌 친구 15535호 2026년 07월 09일

adhd아닌가여 병원 안가면 못고침..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adhd든 아니든..자기가 한 행동은 조금도 생각을 안하는 거 같아요

마찌 친구 15535호 2026년 07월 09일

그게 병이죠 뭐ㅠ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7월 09일

여행갈때 긴장해야겟누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이정도 덜렁거리면 화 안나나요? 사귀는 동안 카드만 4번 잃어버리고 폰 1번 잃어버리고 옷도 몇벌 잃어버리고...남친 손에 들어가면 다 없어집니다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7월 09일

네 화안나요
나였음 걍 헤어질거니까 화도안남

마찌 친구 19018호 2026년 07월 09일

제가 좀 덜렁대는 스탈인데 그걸 못받아주는 사람은 금방 헤어졌구요… 지금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아하더라구요 이것도 맞는 사람이 있는듯
못헤어지겟더라면 그냥 그사람의 단점도 사랑하면서 만나세요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잃어버린거 보다 잃어버린 뒤의 태도가 더 화가난거 같아요.물론 해외여행가서 잃어버린 것들도 피로감이 아예없는건 아니죠

마찌 친구 18931호 2026년 07월 09일

그 모습 봐도 입 꾹 닫고 아무말 안하고 참을 수 있으면 사귀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정떨어지는정도면 헤어지세영...
말해도 안고쳐지니 글쓴분도 스트레스받고, 같은 말 계속 듣는 상대도 스트레스받아서 서로 지칠것같아유
상대방분은 못고칠것같아여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저는 잃어버린 것 보다 태도를 문제 삼는 거 같아요

마찌 친구 18931호 2026년 07월 09일

너무 답답하게만 보지마시고 남자친구가 노력한것도좀 봐줘영
답답하다고 티내고 구박하고 하면 평소보다 더 긴장해서 더 덜렁대고 경직될것같음

마찌 친구 18931호 2026년 07월 09일

그게안될것같으면 서로 안맞으니 각자 맞는 사람 찾아가는게 맞을것같아용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여태 사귀면서 뭐라고 한 적 없고 저날 처음으로 한마디 했어요ㅠㅠ 몇년동안 쌓였습니다..저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편이고 특히 여행가서는 더 안 그럴려고 해요

마찌 친구 14458호 2026년 07월 09일

저건 그사람 성향이고 못고쳐요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면 서로 안맞는거임 물론 덜렁대는거 단점인데 고칠 수 없는거 아시잖아요 이해도 한두번이지 ,, 첫째랑 막낸가

마찌 친구 193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09일

덜렁대는 게 문제긴 하지만 그걸 고치 수 없다는 거 알아요. 제가 조금 더 챙기면 되죠. 근데 문제는 태도입니다

마찌 친구 14458호 2026년 07월 09일

그건 당연히 저쪽분 잘못이죠 아시잖아요 잘못해놓고 뻔뻔하게 씅내는거 근데 그거 머 고칠 방법이 있나요 .. 타이르기?

마찌 친구 19383호 2026년 07월 09일

adhd 검사 받아보라고 해요ㅠ
저라면 못 받아줌ㅠ

마찌 친구 21456호 2026년 07월 10일

한 게 뭐 있냐니... 사연자분이 더블체크 했다는디... 본인이 덤벙거리고 그런 게 민망하고 존심 상하니까 괜히 성내는 것 같은데 감사할 줄도 미안하단 말도 할 줄 모르는 사람 봐주지 맙시다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