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준호 씨는 서울랜드에서 리프트 위치를 묻는 과정에서 직원이 짜증 섞인 어조로 “저거 안 보이세요?”라며 면박을 주자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화가 난 준호 씨는 가려던 길을 돌려 창구로 다가갔고, 창문의 방충망을 열려다 방충망이 뜯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감정이 격해진 준호 씨는 직원에게 거친 쌍욕을 하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사과 없이 무덤덤한 태도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시죠?”라고 응대했고, 준호 씨는 분이 풀리지 않아 욕설을 이어갔습니다.
상황이 험악해지자 동행인 서연 씨가 팔을 잡으며 말렸으나, 준호 씨는 손을 뿌리치고 항의를 지속했습니다. 이후 상황이 일단락된 뒤, 서연 씨는 준호 씨에게 "이게 뭐 하는 행동이냐"라며 과격한 행동(기물 파손 및 욕설)을 지적하며 면박을 주었습니다.
내 진술
나는 서연이가 나를 혼내고 내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얘기할 때는 그 상황에 벗어나서 얘기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그 사람 앞이었어
상대 진술
아무리 직원이 불친절했어도 욕을 하거나 방충망을 뜯을 정도로 화를 내면 안 됐다고 생각해.
그 상황에서 준호한테 엄청 실망했어. 모든 일은 말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건데,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저런 행동을 한 건 너무 실망스러웠어…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직원의 불친절에 격분해 기물 파손 및 욕설을 했고, 상대방은 이를 지적하며 실망감을 표현했다. 신청인은 공개된 장소에서의 행동과 그 후의 질책 방식에 이견을 보인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에 불쾌감을 느껴 방충망을 뜯고 욕설을 했으며, 동행인인 상대방은 이를 제지하려 했으나 뿌리쳐졌다. 이후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을 지적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로 인해 격분했다고 주장하나, 공개된 장소에서의 과격한 행동과 욕설은 정당화되기 어렵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행동에 실망감을 표했으나, 당시 상황에서 신청인을 더 배려하지 못한 점이 있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신청인에게 있다. 직원의 불친절함에 대한 대응으로 기물을 파손하고 욕설을 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며, 상대방이 이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신청인은 상대방의 감정보다 자신의 억울함만을 앞세웠다. 하지만 상대방 역시 공개적인 장소에서 신청인의 감정을 더 헤아려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햄스터 판사의 이름으로 '죄송해요, 제가 좀 햄스터처럼 굴었어요'라고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사과를 듣고, '앞으로는 햄스터처럼 굴지 말고 사람처럼 행동해줘'라고 말하며 웃어준다. 쌍방 소통 과실,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 필요.
화해 미션
- 준호 씨는 서연 씨에게 '서울랜드 방충망 사건, 내 햄스터 같은 행동 때문에 서연이 마음 상하게 해서 미안해'라고 구체적으로 사과하기.
- 두 사람은 '그때 내가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당신은 그때 내 말에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천천히 다시 이야기 나누기.
- 서연 씨는 준호 씨의 편을 살짝 들어주며 '그래도 직원이 좀 그랬지?'라고 말해주고, 준호 씨는 씨익 웃으며 서연 씨에게 솜사탕 사주기.

음?? 이건 일하시는분도 정말 잘못된거긴한데 준호씨 성격 좀 죽여야할거같네요;; 만간 서연씨한테도 욕박겠어요
준호입니다. 죄송합니다. 반성 어마무시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싹싹 빌었습니다.
직원분 태도나 말투가 제일 화나게한포인트고 잘못이라생각해요. 하지만 준호씨도 그자리에서 욕설뱉으며 화낸건 잘못이에요. 옛날이아니라 요즘은 법때문에 오히려 무덤덤하게 나올수도있어요. 그런부분은 준호씨도 참고 넘겨야합니다. 서연씨도 다른사람들 앞에서 면박줄 이유는 없었어요. 선생님도 그렇게 안해용
여자친구 입장에서 너무 쪽팔렸을것 같아요.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1위
-공공장소에서 소란피우는 남자
2위
-종업원 및 어른에게 예의 없는 남자
3위
-준호씨
허허~안전이별 하시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