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폭행이 정당화 될 수 있는지

여자친구가 싸울 때마다 분노를 못 참고 자꾸 폭행 욕설 난무함 같이 살 땐 유리 깨고 던지고 소리 지르고 그러심 근데 진짜 아픔 보통 여자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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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여자친구가 싸울 때마다 분노를 못 참고 자꾸 폭행 욕설 난무함
같이 살 땐 유리 깨고 던지고 소리 지르고 그러심
근데 진짜 아픔 보통 여자애가 아님
나도 똑같이 때리면 애 죽을까봐 못 때리겠음 ㅠㅠ
여자친구말로는 정신 차리라고 때리는 거라는데
폭행이 정당화 될 수 있나요
몇 번을 헤어지자고 했지만 바뀐다는 말만 반복하고 바뀌지 않음..

내 진술

저는 진짜 폭행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거 진짜 못 고치면 헤어질 거다 몇 번을 말해봤는데 헤어지려고 할 때만 엄청 잡고 매달리고 바뀌겠다 하고 또 싸우면 제자리에요 바뀌질 않아요

상대 진술

싸움이 나면 항상 피함 입을 아예 다물어버림 처음부터 화내는 것도 아님 말로 하다가 집을 나가버린다거나 사람도 개무시하고 사람 말도 ㄱㅐ같이 무시해버림 그러다 못 참아서 말이 세게 나가고 손도 나가는 거임 때리기 싫고 나도 말 섞기 싫어서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어주면 나 그냥 본가 갈게 라던가 너랑 같이 있기 싫으니까 나갈게 라던가 편의점 간다 하고 집을 안 들어오거나 연락 째꾸고 밖으로 숨어버림 당연히 때리는 게 당연한 게 아닌 건 알지만 나도 사람이라 참는 게 한계가 있음 내가 천사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뭘 어디까지 참아줘야 하는 거임 자기 말론 상처 받기 싫어서 입다무는 거라 하는데 상대 입장에서 보면 그냥 피하는 거랑 다름이 없음 걍 싸울 거면 시원하게 1대1 맞짱 까던가 서로 미안하다 하던가 왜 피하는 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그 자리에서 안 끝내면 2~3일을 질질 끎 열불나게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폭행 및 욕설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상대방은 회피하는 신청인의 태도가 먼저라고 반박하고 있어. 서로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 여부가 핵심 쟁점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싸울 때마다 폭행과 욕설을 일삼았다고 진술하며, 이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표현했어. 상대방은 신청인이 대화를 회피하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자 참다못해 말이 거칠어지고 손이 나갔다고 주장하고 있어. 쌍방 모두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이 발생했음은 인정하는 것으로 보여.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폭력이 심각한 수준이며, 개선의 여지가 없어 헤어짐까지 고려했지만 상대방이 매달리는 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어. 상대방은 신청인의 회피적인 태도 때문에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판단

상대방의 폭력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 하지만 신청인의 진술만으로 볼 때, 상대방이 회피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폭력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감정적 격화의 한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은 있어.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지만, 서로의 소통 방식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야.

주문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 신청인과 상대방 모두 서로의 입장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정 조절과 건강한 소통 방식을 함께 배워나가도록 하자.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 대신, 따뜻한 말 한마디로 화해의 씨앗을 심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서로에게 '화가 났을 때 네 말/행동 때문에 내가 이렇게 느꼈어'라고 딱 한 번만 차분히 말해보기
  2. 오늘 밤, '내가 너를 피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사실은 이런 마음이었어'라고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기
  3. 내일, 둘만의 '평화의 댄스 타임'을 갖고, 엉뚱한 춤을 추면서 서로를 보며 빵 터지게 웃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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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마찌 친구 32237호 2026년 07월 12일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 될 수 없지요. . . 어쩔 수 없이 못참고 손이 나간다는게 말이 안된단 겁니다. . . 그렇지만 남자친구분도 싸움을 회피하지 마시고 싸운 자리에서 대화로 잘 풀어나가셨음 좋겠네요. . . 손버릇은 안고쳐지면 이별밖에 답이 없습니다. . .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7월 12일

와우 회피형 불안형 커플이시네요
저희랑 비슷하네요 3년 만났지만 항상 싸우면 말 씹고 사람 개 무시해서 제가 피하지말라고 옷 집어 당기고 그러다 옷을 여러번 찢어먹었거든요 근데 지가 아쉽거나 아닌거 같음 돌아오긴 하는데 말을 절대 안해요 입을 안열음 그럼 난 또 거기서 개 빡침 그게 여러번 있었어서 깨붙도 많이 했는데 남자친구랑 저랑은 합의를 봤어요 싸우면 한시간 정도 각자 생각하고 화 좀 죽이고 나서 대화를 해보든 대화를 하기 싫음 상대방 얘기라도 듣고 판단 하라고 집 나간다 짐 싸라 이런말 하면 죽여버린다고 제가 그랬거든요

마찌 친구 8632호 2026년 07월 12일

그런 뒤로 안 그러는 중인데 싸우면 남친은 잠 자고 전 화나서 잠 못 자고 자기는 잠 자면 좀 사그라진다고 해서 진짜 칼 맞으면 안 아프냐고 물어봄 회피 하지말라고 진짜 개패고싶다고 말까지함 근데 회피형은 자기 압박한다 생각해서 더 피해버리고 불안형은 왜 사과도 안하고 지가 화나게 만들어놓고선 피해버리냐는 생각에 더 붙잡음 이래서 둘이 만나면 역효과라 연애 초반때 잡도리를 하든 안고쳐지면 헤어져야됨

마찌 친구 33142호 2026년 07월 12일

물론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음. 근데 진짜 회피형인간 개 최악임; 회피형도 평생 못 고침 회피형은 본인이 회피형인 줄도 모름. 하는 거라고는 피하다가 잠잠해지면 돌아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함 상대방 입장에선 개 빡침 근데 이제 그게 폭력으로 나온 듯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맞았으면 본인도 회피를 하지 말아야겠다, 대화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안 듦? 물론 사람마다 화 삭히는 법, 시간, 스타일은 다른 법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어느정도 조율을 해야한다고 봄 상대방도 싸우면 바로 풀어야 하듯이 회피형은 나중에 푸는 게 습관이고 본인 성격이라 앞으로 '둘 다 감정이 격해져있으니 좀 가라앉히고 10분 뒤에 다시 얘기하자' 라든가 하는 조율이 필요해 보임 그래도 회피하면 걍 입닫고 처맞아

마찌 친구 12006호 2026년 07월 12일

남친은 회피형 여친은 추격형이노
남친은 개씨발제발좀피하지말고 입여시구여 여친은 때리지만마세용

마찌 친구 27358호 2026년 07월 12일

진짜 방금도 여자친구한테 처맞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맞는데 진짜 아파요 .
그래도 남자면 시원하게 1대1맞짱까서 서열정리하든 미안하다 하든 해야됨

마찌 친구 32818호 2026년 07월 12일

폭력을 한 행동이 잘한 행동은 절대 아니지만 처음부터 여자친구분이 폭력을 사용하신 게 아니면 여자친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청자 본인의 문제도 살피셔야 할 것 같네요 얼마나
회피를 하시길래,,, 제가 회피형이랑 연애하는 결과 헤어지든 한 명이 포기하든 선택을 해야합니다 회피형 절대 못 고쳐요 고친다고 해도 희박해요

마찌 친구 15535호 2026년 07월 12일

본인이 망가지는 연애를 왜 계속 붙잡나요ㅠ 회피형 걍 버려여…

마찌 친구 33185호 2026년 07월 12일

전 얘를 너무 사랑해요

마찌 친구 15535호 2026년 07월 12일

사랑해서 못헤어지겠음 걍 다 이해하세요 바꾸려하지말고ㅜ 사람 안바뀜요..

마찌 친구 33181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2일

제가 회피하는 이유는 제가 말을 더 하고 나아가려고 하면 말을 자기 멋대로 꼬아서 듣고 꼬아서 말하고 이게 연애 초부터 이래왔어서 제가 점점 더 숨고 말을 아끼게 된 거 같아요 말을 해 봤자 더 싸우고 더 맞고 그냥 조용히 있다가 차라리 덜 맞는 길을 택하는 건데 무튼 회피해서 미안합니다.. 그냥 맞아야겠죠..

마찌 친구 33142호 2026년 07월 12일

서로 쥐어뜯고 싸우더라도 회피는 안됨.

마찌 친구 28652호 2026년 07월 12일

그럼 헤어져야지 왜 패요? 안맞는다 하고 각자 갈길가세요 회피형은 24시간 연설해도 입 안열어요 고문당해도 입 안열사람임 뭔짓해도 안여니까 회피형은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