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사귄지 얼마 안됐을 시점(100일쯤?)에 대학교 CC+ 둘다 자취 이슈로 엄청 자주 만났음. 나이는 본인 25,남친 26살임. 자취방에서 반동거처럼 지내다가 아이패드로 넷플 보는데 친구들한테 카톡이 왔는데 남자친구가 급하게 카톡을 없애길래 봤더니 “아 여친 또 만나야되네 개피곤하다”, “나도 친구들이랑 좀 놀고싶다 ”, “ 성격 개예민해서 걍헤어질까 고민중임” 이런 말들을 한걸 들킴 이후에 남친이랑 싸우고 시간갖기로 했던 때가 있는데 방학에 여행가기로 하고 베트남행 비행기를 끊어둔 상태였음. 어찌저찌 다시 만나기로 하고 나중에 알게됐는데 남친이 또 친구들한테 “헤어지면 비행기값 40콩 아까워서 다시 만나야겠네 ㅋㅋ” 이런식으로 말한걸 들킴
내 진술
근데 나도 내친구들한테 남친 욕을 가끔하긴함
남자친구는 너도 친구들한테 내욕하면서 왜그러냐라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선 나도 사과하고 앞으로 제 3자한테 욕 안하겠다고 약속함.
그래서 욕을 하는걸 문제시한다기보다는 난 짜증나면 남친앞에서도 짜증난다고 말하고 뒤에서도 똑같이 말하는 편인데 남친은 앞에서는 세상 사람 좋은 척하고 다정하게 다 맞춰주는편(너무 보고싶다~~ 해놓고 아 피곤한데 또 만나쟤; 이런식) 뒤에서 그런 언행을 하는게 소름이 돋아서 지금 1년 넘게 사귀는데도 중간중간 싸울때 뒤에가서도 욕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싸움 , 남친은 그때는 이 연애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았던것같은데 지금은 진짜 안그런다고 해명함.
나도 예전일로 계속 갈구고싶지 않은데 마음속 어딘가 찝찝한 기분이 남아있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친구들에게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한 점, 특히 여행 취소 비용을 언급하며 만남을 이어간 점에 대해 소름 끼치고 배신감을 느꼈다. 상대방은 당시에는 연애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진심이라 해명하며, 신청인 또한 친구들에게 뒷담화를 하는 점을 지적한다.
사실관계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상대방이 친구들에게 신청인에 대한 부정적인 말과 함께 헤어짐을 고민하는 듯한 카톡을 보낸 사실이 신청인에게 발각되었다. 이후 화해하고 여행을 약속했으나, 상대방이 친구들에게 여행 경비를 이유로 만남을 이어가는 듯한 말을 한 것을 또다시 알게 되었다. 신청인 또한 친구들에게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한 적이 있음을 인정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이 느낀 배신감과 상대방의 언행에서 비롯된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되나, 신청인 또한 친구들에게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한 사실이 있어 쌍방 과실의 여지가 있다. 다만, 상대방의 발언 내용이 신청인에게 더 큰 상처를 주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상대방이 친구들에게 한 발언은 신청인에게 깊은 상처와 불신을 안겨주었으니, 이는 명백한 과실이라 하겠다. 신청인 또한 친구들에게 불만을 표출한 잘못이 있으나, 상대방의 발언 수위와 비즈니스적인 태도가 더 큰 문제라 판단되느니라.
주문
이에 본 판사는 신청인과 상대방에게 다음과 같이 명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러한 언행으로 신청인을 불안하게 하지 말라. 신청인 또한 과거의 일로 계속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쌍방 소통과 신뢰 회복에 힘쓰도록 하라. 뿅망치 쾅쾅! 가라사대, 관계 회복을 위한 진솔한 대화가 시급하다 찍!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상대방 앞에서 방금 겪은 속상한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나는 이럴 때 마음이 아프다'라고 표현하기
- 서로의 '뒤담화'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 어떤 점이 서운했는지 차분히 짚어보며 '나는 네가 ~라고 말했을 때 ~라고 느꼈어'라고 바꿔 말하기
- 함께 웃으며 '우리 이제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주자!'라고 외치며 꽁냥꽁냥한 영상 찍어 간직하기

여친을 진지하게 생각안하는듯..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지인한테 애인 욕하는 건 지 얼굴에 침뱉기인데 그걸 몰라~..
나였으면 헤어짐
뒷담화 할 수도 있음.
근데 들키는건 돌이킬 수 없는 문제지.
버려야될 사람이다.
저걸 보고도 아직까지 남자친구라고하냐 너는? 정신차려라
남지친구분이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면 친구들한테 자랑하기 바쁘고 친구들이 헤어져라 라고 해도 거기서 감싸줘야 남자친구임
헤어지세요
헤어지지 않은 니 잘못이 제일 커서 신청인 과실 할게욤^^
아니 한번 들키고 또? 한번했을땐 그럴수있음 근데 두번째 아까워서만난다는 진심임 ㅇㅇ 지금과그때의마음이달랐다 하지만 그걸떠나서 그 주변사람들은 글쓴이를 개병신으로본단건 변하지않음ㅋㅋ;;
진짜 내남친도 초반이랑 지금이랑 마음가짐자체가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초반에도 저렇겐안함 남자들이 저렇게까지 이야기하는건 그냥 님이그저그런여자라서임
ㄹㅇ그래서 주변인들이 절 조롱하는 디엠도 남친한테 보낸적있어요 개빡침;; 다행이 그 이후로는 자기 진짜 이제 널 사랑한다면서 카톡 다 까서 보여줬는데 그때 이후론 칭찬밖에 없긴 했어요 그래도 찝찝함
신뢰한번박살나보니까 얼마나 연애내내괴로운지알았음 좋아하니까 지금은아니라니까 사귀는 님 마음도 알거같은데요 신뢰박살이 제대로나버리면 정병걸릴거같이 작은것도 의심하게되고 분명 피해자는나인데 내가 가해자가되서 상대방을 괴롭히고있는기분이들어요 님이생각해도 지금 남친 욕쳐먹을만하고 이해가안가면 그냥 진짜 두눈꾹감고 헤어지세요... 저는 그거못해서 마음고생 ㅈㄴ하고 울고 결국 끝을 맞이함.. 결국 헤어질땐 저 이유가아니더라도 저 이유가 가장 크게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을것임..
정말사랑하면 안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