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2박 3일 친구랑 휴가를 갔다왔어요.
휴가 마지막 날엔 서울에서 친구랑 술을 마시고 대리를 타고 수원으로 넘어오겠대요(집이 수원)
술자리엔 남친, 친구, 친구여친 이렇게 셋이 먹었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어요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연락이 끊겻고 전화도 안 받았어요.
나중에 전화와서 제가 뭐했냐고 따지니까
비가 너무 와서 대리가 안 잡혀서 일단 친구 집가고 친구집에서 씻고 계속 대리를 불렀는데 안잡혔대요
저는 두시간동안 나한테 연락 한 번을 못했다고? 너 딴 짓한 거 아니야? 하고 의심을 했어요.
그러니까 남친은 왜 걱정이 아니라 의심부터하냐고 화를 냈고 이를 기점으로 크게 싸웠어요
마지막엔 남친이 먼저 생각할 ㄱ시간을 달라고 했고 지금은 연락을 아예 안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내 진술
내가 친구들 만나러 갔을 때 남자 한 명이라도 껴있으면 바로 예민모드 돼서 카톡 30분이라도 안 보면 그렇게 짜증내더니 자기가 여자 껴있는 술자리에선 연락두절 되버리는 내로남불 태도에 굉장히 화가 났음.
휴가 갔을 때도 운전 오래해서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자겠다는 이유로 연락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두절. 원래 이런 성향의 친구가 아니었는데 갑자기 바뀌어버린 행동에 바람을 의심중인 상황에서 여자 껴있는 술자리에서 연락까지 두절되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상태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술자리에서 연락 두절된 것에 대해 바람을 의심하며 크게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걱정보다 의심부터 하는 태도에 화를 냈다.
사실관계
상대방은 친구 및 친구 여자친구와 술을 마신 후 대리운전 문제로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주장하나, 신청인은 두 시간 동안 연락 한 번 없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었다. 상대방은 이로 인해 크게 다투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과 평소와 다른 행동에 불안감을 느꼈고, 상대방은 의심받는 상황에 억울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술자리에서 연락 두절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으며, 상대방은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보다 의심에 대한 불쾌감을 먼저 표현하여 갈등을 키웠다. 신청인의 의심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연락 두절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과 대리운전 문제 해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신청인의 불안감을 이해했음을 표현하라. 신청인은 상대방의 해명을 경청하고 의심 대신 믿음을 표현하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낮음.
화해 미션
- 상대방, 수원으로 돌아오던 중 겪었던 대리운전 대란 상세 버전 썰 풀기 (시간대별, 콜 상황별)
- 신청인, 상대방의 썰을 듣고 '이때 내가 너무 예민했나?' 싶은 포인트 짚어보기
- 두 사람, '만약 내가 네 입장이라면?' 롤플레잉 대화로 서로의 서운함 공감하기

여자가 친구 여친인데 어떤 걱정이 되는거에요?
내로남불이네요.
헤어지세요.
뭔일이있었든 그 두시간 연락왜안됐을까요?
이유가없죠
그리고 대리안불러졌다니뭐니
걱정? 무슨걱정을 해야하죠 ㅋㅋㅋㅋ
근데 그 여자가 친구 여친이라는데 어떤 부분이 걸리는거에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지하게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