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수원 간다더니 헌포 간 남자친구

어느날과 다름없이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친구랑 수원에서 놀아도 되는지 물어보길래 친구를 자주 만나는 애도 아니고 바로 알겠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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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어느날과 다름없이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친구랑 수원에서 놀아도 되는지 물어보길래 친구를 자주 만나는 애도 아니고 바로 알겠다고 했죠 그러고 저도 친구를 만나겠다고 해서 서로 각자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가는길에 수원을 지나게 되어서 얼굴 한번 보려고 연락을 남겼어요 근데 안보더라구여 위치공유도 하고있겠다 위치를 확인해봤더니 헌포였어요.. 수원 간다는 말이 헌포 간다는 말 인가요?

내 진술

수원 도착해보니 공통으로 아는 친구가 보여 뭐하는지 물어보니 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라구여?연락 되는지 물어보니 제 앞에서 전화연결이 되는걸 보여줬고 끊자마자 제가 해보니 제껀 안받더라구여...
둘이 만난다고 하니 따라갔어요 만나서 수원 간다는게 헌포 가는거냐고 물어봤더니 헌포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여?? 새빨간 거짓말이죠 친구사이일 때 같이 헌포 다녔었고 남자친구가 헌팅하는 모습,헌팅 들어오는 모습도 봤었어요 심지어 남자친구는 헌포 직원들이랑도 친해여 거짓말 잡아냈더니 이번엔 수원 간다고 했는데 자기가 가는 곳이 어디겠냐고 수원 간다고 하는게 헌포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여 심지어 친구 생일이라고 해서 갔다고 말 번복 했는데 좀 지나고 보니 그 친구 생일은 4개월 후 였습니다..
말 없이 헌포 가고,연락도 안받고,만나서 한 이야기들이 다 거짓말 이였습니다..

상대 진술

저는 거짓과 꾸밈없이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위 사건에 거짓증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여자친구의 증언을 토대로라면 저는 위치를 꺼놓고 수원을 간다 하지 않았겠죠
그 전을 보자면 같이 헌포를 자주 다녔고
저 1번 가면 여자친구도 1번 그냥 쿨 하게 보내줬죠
하지만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저의 잘못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 여자친구는 생일인 친구 앞에서 저를 호되게 혼내고 연인간에 자존심 이런거 없는 저는 빌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화가 났는지 용인으로 가서 남자 1 여자 3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고 클럽을 간다는 얘기를 친구에게 전해듣고 저는 멈칫 놀랐습니다...그리고 과한 노출이 있는 사진을 스토리에 올리고 저는 헌포 갈 생각으로 수원을 간게 아닙니다 미장이라 수원을 간다고 했던거고 수원가서 친구 생일이니 만큼 친구에게 맞추고 싶었고 평소에 친구를 만나지도 않고 여자친구만 만났습니다 이사건에서 중요한것은 전 이와같은 행동 한 적도 없도 다신 하지 않을것입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수원에 간다고 해놓고 헌팅 술집에 간 것에 대해 거짓말과 연락두절로 서운함을 느꼈으나, 상대방은 헌팅 술집인지 몰랐고 친구 생일 때문에 간 것이라고 주장하며 서로 진술이 엇갈린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각자 친구를 만나기로 했고, 상대방은 수원으로 향했다. 신청인이 위치를 확인한 결과 상대방은 헌팅 술집에 있었으며, 신청인이 이를 추궁하자 상대방은 말을 번복하며 거짓말을 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화가 나 용인으로 가서 다른 술자리와 클럽에 갔다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의 서운함과 배신감은 당연하나, 상대방이 헌팅 술집임을 몰랐다는 주장은 과거 행적을 볼 때 설득력이 부족하다. 다만, 상대방이 연락 두절 및 거짓말을 인정한 점은 참작할 만하다.

판단

햄스터 판사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신청인이 수원에 간다고 했을 때 헌팅 술집임을 숨기고 거짓말을 한 점, 연락을 받지 않은 점은 명백한 과실이다. 비록 상대방이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였으나, 신청인의 배신감과 서운함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주문

신청인의 서운함은 마땅하나, 상대방의 거짓말과 연락두절은 명백한 잘못이다. 뿅망치 쾅쾅! 이에,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두 사람은 앞으로 모든 만남과 행선지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수원 간다더니 헌포 간 남자친구' 사건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뿅망치 쾅쾅! 하듯 귀엽게 따지며 사과를 받아내자!
  2. 서로 각자 '어디 간다'고 말할 때, 정말 그곳이 맞는지, 왜 가는지, 솔직하게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라.
  3. 다음 데이트 때, 서로에게 '너 때문에 내가 웃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귀여운 손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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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마찌 친구 40675호 2026년 07월 17일

여러분에 소중한 한표가 저의 이번달 웃을지 울지 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의 새빨간 거짓말에 넘어가먼 안됩니다

마찌 친구 406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7일

남자친구쪽에서 클럽 간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솔로일 때 클럽 한번 가봐야한다고 친구가 말한걸 오해한거입니다 오해를 풀려고 바로 그당시 전화를 했는데 재밋게 놀라하고 뚝 끊더라구여..

마찌 친구 40675호 2026년 07월 17일

사랑스럽네 우리 그짓부렁이😘

마찌 친구 23148호 2026년 07월 17일

그래서 뭐가 맞는 얘기인데?

마찌 친구 406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7일

저는 거짓없이 작성하였습니다..남자1 여자3 술 먹은 것도 남자친구한테 허락을 받았고 친구 남자친구였습니다..ㅠ 남자친구랑도 친한 남자에여..ㅠ

마찌 친구 40675호 2026년 07월 17일

ㅋㅋㅋㅋㅋㅋ진짜 매력적이네

마찌 친구 23148호 2026년 07월 17일

되게 비호감이세요..^^

마찌 친구 40675호 2026년 07월 17일

죄송합니다...

마찌 친구 23148호 2026년 07월 17일

여친 욕 먹이려고 구라치는거임? 뭐가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는 허락을 받았다고 했고 님은 몰래 헌포 간거니 님 잘못이 맞음 ㅇㅇ 그리고 자기는 욕 먹기 싫고 여친 욕 먹이려고 하는거면 여친분 걍 헤어지세요 ㅈㄴ 비호감

마찌 친구 38839호 2026년 07월 17일

일단 그 직후 클럽 간 게 사실이면 뭐 최소 똑같은 사람이거나 여친 분 과실이 더 큰데?
남친 분은 위치 공유도 켰으니 알 거라 생각했다...고는 해도 구체적으로 말은 해줬어야 했음
근데 똑같이 헌포 갔다온 정도면 미러링한 거 짜치긴 해도 어느 정도 인정인데 클럽 간 건 그냥 헤어지자고 한 거나 다름 없는 듯

마찌 친구 40640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7일

저 클럽 안갔어요..역전할머니맥주에서 술 마셨고 친구가 인생 살면서 클럽은 한번 가봐야해 라고 이야기 한 걸 남자친구 친구가 오해해서 남자친구한테 전한거입니다..ㅠ

마찌 친구 38839호 2026년 07월 17일

ㅁㄹ 당사자들은 알겠지 저희 설득하는 자리 아님
클럽 갔으면 여친 분 과실이 큰 것 같고
안 갔으면 짜치지만 남친 분이 원인 제공하긴 했다 정도
클럽에 간 건지 아닌지는 근데 위치 공유 앱에 이동 경로 나오지 않음?

마찌 친구 30678호 2026년 07월 17일

그냥 둘이 똑같은 거 같은데.... 애인있는데
헌포가는 사람이나 바로 복수하는 사람이나..... 싫다....

마찌 친구 39840호 2026년 07월 17일

거짓말 하는 애 만나지 마
걸렸으니까 사과 하는 거고 안 걸렸으면 더 큰 거짓말 하면서 살 거야

마찌 친구 19077호 2026년 07월 17일

행동에 대한 책임은 따를수밖에 없죠
거짓말 부분까지는 모르겠지만 헌포 가신건 팩트고(친구 분위기 맞춰주시고 싶었다 할지라도 애인이 싫어할지 고려하고 거를건 거르셨어야 합니다) 추후에 따르는 복수나 행동을 탓하기에도 이 일이 일어난 원인을 생각하면 할말 없으신 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