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과 본인은 금전감각이 매우 다름
본인은 쓰기위해 번다. 미래에대한 저축이나 투자도 좋지만 내가 생활에 부담되지않는 선에서는 어느정도 소비해도 괜찮다는 입장
남친은 미래를 위해 아낀다. 당장 사고싶고 가지고싶은게 있더라도 꼭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미래를 위해 참고 절약할줄알아야한다는 입장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님 남친이 절약하는거에대해 돈좀 쓰라거나 뭐라한적없음
오히려 동거중인데 월세나 공과금 반년째 내가 다 내고있고 생활비 데이트비용만 반반통장에 넣어서 사용중임.
다만 남친은 내가 돈을 쓸때마다 뭐라고함.
옷이있는데 왜 또사냐, 웹툰보는데 돈을 왜쓰냐 등등
남친은 애연가라 매달 담배값에 20만원가량을 쓰고 난 매달 내 개인을위한지출 10-20정도 사용하는데
본인 담배는 기호식품이라 쇼핑이랑은 다르다는 말만하고 내 입장과 기준은 아예 들을생각을 안함
내 진술
내가 생활에 지장이가거나 내수입에 맞지않는 지출을 하는게 아님 해봤자 인터넷 쇼핑몰 1-4만원대 옷 몇벌에 몇천원에서 몇만원하는 악세사리나 웹툰보는데 쿠키쿱기정도말고 안하기도하고 개인 꾸밈비용은 일년에 들어가는돈이 20만원 내외로 진짜 없는편임… 근데 내가 번 내돈으로 저정도 돈을 쓰는거에 그렇게 뭐라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데이트에 돈을 안쓰느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월세 공과금은 내가 다 내는데..? 데이트비용도 반반에 본인 담배값에는 관대하고 나한테만 엄격한 저 마인드가 너무억울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 다른 금전 감각으로 인해 신청인이 억울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미래를 위한 절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신청인은 현재의 소비에 대해 상대방이 과도하게 지적한다고 느껴.
사실관계
신청인은 수입 범위 내에서 개인 용돈 및 꾸밈비로 소액을 지출하지만, 상대방은 이를 지적해. 반면 상대방은 매달 담배값으로 상당한 금액을 지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야. 현재 동거 중인 월세 및 공과금은 신청인이 부담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수입과 생활 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데이트 비용 분담 및 주거비 부담까지 하고 있음에도 지적받는 상황에 억울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미래를 위한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자신의 소비에 대해서는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여.
판단
신청인의 진술만으로 판단했을 때, 자신의 수입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에 대해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다소 과하게 느껴질 수 있어. 특히 상대방의 담배값 지출과 비교했을 때, 신청인의 개인적인 소비에 대한 지적은 형평성에 어긋나 보일 수 있거든.
주문
두 사람의 금전 감각 차이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서로의 소비 기준과 가치를 존중하는 대화를 나눠보자. 신청인의 억울한 마음과 상대방의 절약하려는 마음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는 서로의 입장을 더 깊이 이해하며 현명하게 조율해나가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서로의 '최근 1주일간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상대방의 지출에 대해 '왜 그렇게 썼는지' 딱 한 번만 물어보자.
- 이번 주말, '서로에게 가장 갖고 싶은 것 (가격 무관)' 리스트를 뽑아보고, 왜 그것이 갖고 싶은지 이유를 진솔하게 이야기 나눠보자.
- 서로의 '가장 좋아하는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며, 왜 그 소비가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지 칭찬 릴레이를 펼쳐보자!

공동 생활을 영위하는 경우, 월세 및 공과금과 같은 공용 지출은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반면, 개인적인 지출에 대해서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각자의 저축 또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식이 어렵다면, 급여를 합산하여 고정 지출 및 공용 지출을 우선적으로 처리한 후, 개인별 용돈을 책정하여 분배하고 남은 금액은 저축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본 사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God bless you...
동거 중인데 월세, 공과금을 한 명이 다 부담하는 것부터 걍 잘못됨. 본인이 담배에만 20만 원 태우면서 여자친구 소비에 말 얹는 것도 웃기고.
물론 사정이있어서 일단은 제가 다 내고있는거긴 해여… 제가 혼자 살던집에 남친이 들어온거라 다음달부터는 어느정도 보태기로했고.. 지금 집 월세가 비싸서 다른집으로 이사가서 반반내자고 남친이 제안했으나 제가 싼집으로는 가고싶지않아서 일단 계속 여기서 사는걸로 합의봣구여.. 그럼에도 제 지출을 지적하는건 좀 열받더라구요..
ㅠ.ㅠ 사정이 있다곤 해도 동거 중에 월세 및 공과금을 신청자분께서 다 부담 중이신 거면 다른 데서라도 남자친구가 부담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위에 내용을 보니 반반 통장을 사용 중인 것 같아서용. 그러면서 신청자분 소비 습관에 대해서는 계속 뭐라 하는 게 좀…… 그렇네요.
그쵸… ㅠㅜㅠ 댓글 감사해요 어디도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덕분에 속이좀 풀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