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ㅡㅡ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데 나가기 전에 강아지 똥 치우고 할게 많아서 해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나보고 말투가 기분 나빠서 짜증난데 ㅋ…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데 나가기 전에 강아지 똥 치우고 할게 많아서 해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나보고 말투가 기분 나빠서 짜증난데 ㅋ 같이 살면서 해달라고 하는건데 내가 꼭 부탁하듯이 얘기해야되나 일일히?

내 진술

나는 같이 동거하는 입장이니깐 굳이 부탁하는 입장 아니고 해달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니야? 내가 꼭 부탁해야해??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동거인에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부탁하는 말투가 왜 기분 나빠야 하냐는 신청인과, 말투가 기분 나빠서 짜증 난다는 상대방의 진술이 충돌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동거인에게 당연히 할 일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투가 기분 나쁘다고 답했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함께 사는 사람에게 집안일을 부탁하는 것은 당연하나, 부탁하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참작했다. 신청인의 '해달라고 하는 건데 내가 꼭 부탁하듯이 얘기해야 되나'라는 말은 서운함을 드러낸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동거 관계라 할지라도, 부탁하는 방식에 따라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하지만 신청인이 '해달라고 하는 건데'라고 느낀 것은, 동거인으로서 당연히 협조해야 할 부분을 요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기분 나쁜 말투'가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다음부터는 부탁하는 방식을 다듬기로 약속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투에서 느낀 불쾌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신청인이 부탁하는 방식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로 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신청인: 상대방에게 '내가 이렇게 말해서 기분 나빴구나' 하고 느낀 지점을 구체적으로 묘사해달라고 딱 10초만 진지하게 물어보기.
  2. 상대방: 신청인이 부탁할 때, 어떤 단어나 억양이 거슬렸는지 정확히 짚어주기. '그런 거 있잖아~' 금지.
  3. 둘 다: '우리 집안일 분담, 말투 개선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서로에게 칭찬 스티커 1개씩 붙여주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4개

마찌 친구 41628호 2026년 07월 22일

뭐라고 지시했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마찌 친구 33955호 2026년 07월 22일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님도 반대상황이었으면 남자친구가 부탁하는 게 더 듣기 좋잖아요.. 이거 해 저거 해 하는 것 보다는

마찌 친구 43232호 2026년 07월 22일

시키더라도 부탁하는 말로 해주길 바란거겠죠;

마찌 친구 27193호 2026년 07월 22일

역지사지가 안되십니까? 아니면 본인에게는 명령식으로 얘기를 해도 기분이 안나쁘신겁니까? 궁금하네요. 답변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