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5시 약속이었는데 3시반에 전화 와서 내일은 일정 어떻게 되냐고 떠보더니 내일 만나도 될지 양해를 구하는거라 함
당일 오전에 상대가 먼저 오늘 영화데이트 하자 해서 영화 시간까지 정했었음
전날부터 컨디션 안 좋다했는데 컨디션이 계속 안 좋다는 이유였음
오전에 영화 보자한건 어떻게든 나가려했는데 도저히 못 나가겠어서 하는 말이란다
내가 알았다 근데 약속 한시간 전 파토는 아니지않냐니까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러는건데 너는 이걸 이해 못하겠냐함
나는 약속 한시간 전에 통보 받아야하냐, 나는 일정 없냐니까 사과는 커녕 이 컨디션으로 만나서 뭘 하겠냐함
미리 말해주지 그랬냐니까 그때도 컨디션 안좋았는데 도저히 못 나가겠어서 그렇다 함
내 입장에선 약속 시간 한시간 전에 막상 나갈 때 되니까 귀찮아져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죽을 것 만큼 아픈거 아니지않냐고 하니까 말싸움 시작되고 아 또 짜증나게 하네 하면서 됐어 끊어라고 상황을 회피함
바로 전화 거니까 세통 다 안 받고 하루 지난 지금 시점까지 연락 없음
내 진술
아픈건 알겠는데 당일 아침에 먼저 영화보자해서 기대 하고 당연히 만날거라 생각함
본인 컨디션 안좋고 귀찮다는 이유로 내가 배려 못 하는 사람 취급하는게 너무하다 생각함
본인 일정에 내가 다 맞춰야하나, 약속의 중요성이 없는 느낌
대화하다 갈등이 생기자 회피하며 먼저 끊어버리는 예의없는 태도와 회피성 태도에 지치고 너무 화남
관계에서 존중 받지 못하는
느낌 들고, 바로바로 풀어야하는 내 성향상 이 상황이 너무 피말림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당일 약속 직전 파토 통보와 이에 대한 신청인의 불만 제기, 그리고 상대방의 회피적 태도가 쟁점입니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당일 오전에 영화 데이트 약속을 정했으나, 약속 두 시간 전 상대방이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약속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이에 신청인이 항의하자 말싸움으로 번졌고, 상대방은 통화를 회피했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약속 시간 직전의 통보와 자신의 배려 부족으로 몰아가는 상대방의 태도에 서운함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상대방은 전날부터 좋지 않았던 컨디션으로 인해 약속 이행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합니다. 당일 약속을 직전에 취소하는 것은 상대방의 컨디션 문제와 별개로 신청인에게 큰 실망감을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더구나 신청인의 항의에 회피적인 태도로 일관한 것은 관계에서 신뢰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주문
상대방은 약속 파토로 인해 신청인이 느꼈을 서운함과 실망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는 약속 취소 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리 통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영화 데이트 취소로 인해 얼마나 서운했는지 구체적인 감정을 담아 문자 보내기
- 오늘 바로,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약속을 못 지키게 된 상황'과 '그럼에도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마음'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차분히 설명하고 들어주기
- 내일, '다음 데이트 때 꼭 하고 싶은 것'을 적어 서로 교환하고, 그중 하나를 다음 데이트 때 함께 하기

아픈 건 당연히 아쉬울 순 있어도 서운핳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보면 상대측의 평소 행실 때문에 터진 게 아니라면 신청자분이 속이 좁은듯 합니다.
상대의 평소 행실이 문제였다면 침착하게 평소에 어떠한 문제로 쌓여있었는지 스스로 정리해보고 전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에도 약속 지각 자주하고 본인 컨디션 안 좋으면 다음으로 미루기도 해요
싸웠을 때 만나기로 한 약속 파토도 종종 내구요
기념일에 늦잠자느라 지각한 적도 있어요
돈이라도 보내서
혼자라도 재밌게보라고 팝콘이며
오징어며 콜라 까지 세트로 먹을수있게
행동했을거같은데
그렇게하면 더 화날듯. 사과를 하는게 당연하고 최선의 방법일듯
맞아요
제가 화난건 사과 안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당연하다는 듯 행동한 거에요
약속 기대한
저한테 예의가 아닌것같아서요
오후엔 상태가 더 악화됐나보죠. 약이나 사다 주십쇼
그럼 아침에 영화보자고는 덜 아파서 말 꺼낸거였을까요..
그럼요~ 오전엔 오후에 갈만하다 생각 들었겠죠. 저도 아플때 그 하루사이에 컨디션이 오락가락할때 많아요
제가 예민한거였을까요 ㅜ
전화 뚝 끊어버리고 연락 잠수 타버렸어요
너무 답답해요
그거랑 별개로 다툼있을 때 회피형인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앞선 사연이 문제가 아니라 이게 더 큰 문제 같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제연락 그냥 다 안보네요
자꾸 집착하게 되고 미치겟어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