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나는 화장하는걸 싫어함. 꾸미는것도 귀찮음.
남자친구와 둘이 만날때는 화장 안하고 추리닝 입고 신경 안쓰고 잘 만났음. 그런데 남자친구가 친구들 만났을때는 화장하고 꾸미길 요청함. 그래서 할 수는 있는데 꾸미느라 시간 약속 늦더라도 탓하지 말라고 함. 알겠다하고 남자친구 친구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약속시간은 6시반이고 내가 5시반 퇴근에 씻고 화장하면 6시반. 그때 출발해서 도착하면 7시반. 바로 가면 안늦는상황인데 남자친구랑 한 약속 지키려고 하고 늦음. 그러니까 남자친구의 친구분이 남자친구한테 왜이렇게 늦었냐고 뭐라하니까 내탓을 함. 난 남자친구가 하라해서 늦는것도 합의를 하고 늦은건데 어이가 없음. 그래서 꾸미느라 늦은건 탓 안하기로 했잖아 라고 말하니 알겠다면서
늦어서 식당이 꽉차니까 남자친구의 친구분이 남자친구한테 너때문에 식당 못간다 그런말을 함. 그러니 남자친구는 나때문에 늦었다고 탓을 함. 그러고 싸움.
내 진술
화장 안하고 바로 가면 안늦을 수 있었는데 다만 남자친구가 화장 하기를 요청해서 화장을 하느라 늦음. 애초에 약속도 둘이 데이트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친구랑 셋이 보는 자리가 생겨서 화장하려면 집갔다와야하고 할게 많았음.
처음부터 친구랑 같이 보는 자리이면 화장품 등등 챙겨서 나갔을것이고 근데 갑자기 생긴 약속에 대처할 수 없었음.
제일 화가 나는건 둘이 데이트하기로 했으면서 파토내고 친구랑 보겠다는데 사과 한마디도 없음. 친구 보고 9시에 오겠다는데 그러면 만취해서 12시쯤 오는거 많이 봄. 약속 파토내고사도 사과 안하는데 화도 나고 해서 나도 같이 간다고 때씀.이부분은 나도 성숙하지 않았다 생각함. 다만 그렇게 말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그냥 다 참자니 너무 화가 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화장을 위해 늦은 것에 대해 서로의 약속과 기대를 지키지 못한 게 문제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서운함을 느꼈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요청으로 화장하느라 약속 시간에 늦었고, 이로 인해 남자친구 친구들에게까지 좋지 않은 인상을 주었다는 점은 인정되는구나. 다만, 늦은 것에 대한 책임 소재와 사과 여부를 두고 다툼이 있었던 것 같아.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갑자기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로 변경되면서 준비 시간이 촉박했고, 그럼에도 남자친구의 요청을 따르려다 늦어진 상황에 속상함을 느낀 것 같아. 상대방은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해 친구들에게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낀 듯 보여.
판단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약속 시간은 지키는 게 좋았을 거야. 특히 갑작스러운 상황 변경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점, 그리고 늦은 것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구나.
주문
이번 일은 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나누고, 다음번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기회로 삼아보자. 약속 시간 문제와 준비 과정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조금 더 다정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건 어떨까? 너희의 따뜻한 화해를 응원할게!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만나서 서로에게 '오늘 가장 예쁜/멋진 모습' 칭찬해주기
- 서로의 '좋아하는 꾸밈'과 '편안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왜 그런 모습이 좋은지 5분씩 설명해주기
- 다음 데이트 약속 시간과 준비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한 꿀팁' 3가지씩 제안하기

남친분은 합의가 된 문제에 탓하는게 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신청자분도 꾸미신 거니까요. 하지만 남친분 친구분이 전 제일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휴 진짜 초딩도 안저럴듯 여친이 힘들게 꾸미고 왔더니 탓하네
끼리끼리 ..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친구
이상함 애초에 데이트였는데 왜 파토내고
친구를 만남 .. ? 화장까지 하고 오라는게
이상함 무슨 심리일까 오히려 퇴근하고
그 자리까지 나오는거면 같이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