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안녕하세요 1주년을 한달정도 남긴 커플입니다
저는 여자에요 저희는 싸울때 엄청 크게 싸워요
경찰도 자주 봤구요 근데 오늘 또 싸웠어요
제가 일하는곳 사장님한테 좀 좋게 이야기햇어요 “넹”이나 “알겠습니당” 이런 느낌으로요 근데 그걸 보고 화가 났는지 또 저한테 화를 내면서 건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 거기서 화가나서 건들고 좀 때렷어요 그러더니 화가나서 똑같이 때리고 경찰이 왓어요 결국 서로 해결할게 있어서 그걸 해결하면 그만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솔직히 제가 무조건 다 잘못한건가요 더 딥한건 이야기를 하면 길어지겠지만 전 이해를 하지 못하겠어요 그만 싸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진술
패드립이나 욕설 등 저를 너무 편하게 대하고 힘들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대화와 신체적 접촉으로 경찰 조사까지 가게 된 커플의 갈등이네. 언제까지 이렇게 싸울 거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사장에게 한 자신의 말투를 문제 삼아 화를 내고 건드려 똑같이 대응한 후 경찰이 왔다고 진술했어.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기에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할게.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이 패드립이나 욕설 등 편하게 대하는 태도가 힘들다고 했고,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보였어. 서로 해결할 것을 해결하면 그만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해.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듣고 판단할 수밖에 없네. 하지만 경찰 조사까지 갈 정도로 격한 다툼은 두 사람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일 거야.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은 이제 그만하자.
주문
이번 사건은 두 사람 모두에게 소통 과실이 있어 보여. 앞으로는 서로에게 조금 더 다정한 말과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해보자. 싸움이 길어질 것 같으면 잠시 떨어져서 차분하게 대화할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두 사람의 관계는 분명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이 '네'라고 짧게 대답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신청인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기
- 서로에게 가장 서운했던 말 3가지씩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차분히 설명해보기
- 서로 손잡고 '우리 이제 싸우지 말자!'라고 외치며 하이파이브 하기

그만 싸우는 게 아니라 헤어지셔야해요 사랑하는 사이엔 보통 그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변할 순 없을까요 정신병걸려 미쳐버릴거같아요
네 동반치료 받지 않는 이상 못 변하고요 지금 헤어지고 싶지 않은 이유도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극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때 치솟는 아드레날린 때문입니다 더 격하게 싸우고 더 헤어짐에 가까운 상황에서 화해할수록 도파민으로 보상을 받게되고 그 무의식에 중독됩니다 전 헤어지시는 게 맞다고 봐요
근데 저도 치료는 둘다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욱하는 성격도 사실 너무 심하고 둘다 사실 도파민이라기보단 그냥 제가 얘를 기다린 시간도 있고 아직까진 좋아하는가봐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좋아는 하나봐오
무의식이기 때문에 도파민이라고 인지 못하시는 걸 수 있어요 놓을 수 없는 이유도 이해가 갑니다 그 격렬한 감정 소모를 함께하면서 서로의 바닥을 봤고 사랑의 깊이감을 느끼셨을테니까요 만약 치료 받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함께 가시길 추천드리고 치료 예후가 긍정적이라면 앞으로 잘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어디가서 어떤 치료를 받으면 좋을까요..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상담소로 가시면 두분의 자잘한 얘기까지 듣고 각자의 성격과 성향을 토대로 부딪히지 않고 대화하는 법을 알려주실 겁니다
정신의학과로 가게 되시면 개인적인 얘기보다는 문제점만을 간결하게 말하게 되실텐데 어떤 치료를 받을지는 병원 방문 후 초진지 작성(약 20~30분) 후에 해당 병원 선생님이 판단해 주실 거예요
전 개인적으로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을 해보고 해봐야겟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왜 사겨요..
저도 아직은 마음이 잇나봐요 점점 지쳐가긴하다만 돈 적으로도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있어서 그것도 잇는거 같아요
신청인은 사회생활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까지 막는지.. 본인 인생 망치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마세요 제발 사랑이 다가 아니에요 좋았던 기억하면서 지금의 상황을 덮으려 하지마세요.. 본인울 위해서라도 안 좋은 인연을 끊어내는 법을 배우세요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한마디로 정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