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늘은 내 생일. 남자친구는 며칠 전에 꽃도 준비하고 케이크도 사올거라고 했다. 나도 어제 "내일 내 생일이당ㅎㅎ 벌써왔네~"라고도 했는데 오늘 남자친구가 "근데 오늘 며칠이더라? 뭐 내야하는데..."라고 하길래 "? 오늘이 며칠인지 모르면 곤란한데..."라고 했으나 잘 모르다가 뒤늦게 아차했는지 미안하다며 소고기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치만 난 이미 기분이 상했다. 사실 작년 생일에도 서운하게해서 망쳤기 때문에 이번엔 잘 챙겨주겠지라고 기대했었지만 까먹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더 속상했을지도. 그래서 고기도 됐다했다. 그치만 뒤늦게라도 알았으면 나가서 뭐라도 사와야하지 않나? 적어도 케이크라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더라. 그래서 그냥 치킨이나 먹자하고 치킨 시켰고 그렇게 아무말없이 먹고있는데 갑자기 한숨을 푹 쉬더니 답답하고 짜증난다며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가버렸다. 그리고나서 다른 지인분을 만나러 나간 상태. 여기서 난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이런 것도 일일이 말해줘야 했을까요? 저 또한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내 진술
자리를 박차고 나간 남자친구의 행동이 맞는건가요? 전 어떻게 했어야했나요... 그냥 좀 너그럽게 넘길 걸 그랬나싶고 그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음 그래도 남자친구분도 사과하셧을거같은데 애매하네요 작년도 별로엿다고하면.. 그래도 화해하시는게 조을듯한데요 이정도면
꽃도 케이크도 며칠전에 준비해야했을텐데,, 그럼 준비도 안한것인가...
이건 무엇인가 그냥 헤어져!!
저도 그런 연애 있었는데 헤어지시는게…
남자 많습니다 더 나은 남자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요
저런 걸 왜 만나줌? 능지
상대방 과실. 본인을 딸이라 생각해봐요 그런취급 당하명서 만나게 할건가요?본인을 아껴봐요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을텐데 남친분도 잘해주려고 했을 것 아닌가요 서로 이야기를 좀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지인은 왜 만나러감? 작년에도 그랬으면 여친 생일을 챙겨준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는지요
이건 뭐 말도 안나오네 헤어지3
왜 만나줘요? 우리 연앤데 남들 하는 거 다 해야하냐라는 말 요즘 많이 하던데 다는 안 해도 할 건 해야지 왜 다들 그렇게 하겠음? 그렇게 해야 행복하고 안정적인 연애 할 수 있어선데 남들 다 챙기다 못해 난리 부루스추는 생일 지가 까먹고 지가 역정까지 ㅋㅋㅋㅋㅋ 헤어지세요
기억력이 안좋으면 적어두거나 핸드폰 알림이라도 설정해두던가
이건 그냥 신청인분을 별로 안좋아하는거임
하….저런인간들은 하나같이 자아성찰이 안되나보다.. 지 기분대로 성질 다내고 아무렇지 않게 친구들만나면서 하하호호 할거 생각하니꺼 너무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