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군대에 있을땐 일과때 빼고 폰 받으면 나한테 먼저 전화하고 맨날 연락 많이 해줬으면서 이제 전역하니까 본인 하고 싶은 건 다하고 전화 하자니까 쉬고싶대⋆⋆ 만나는 주기도 난 더 자주 보고싶은데 오빠가 싫대 힘들다고.. 나만 매달리고 나만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서운해. 군대에 있을 때만해도 나랑 결혼하자고 먼저 말 꺼내던 사람이 이젠 나랑 결혼이 아니라 누군가와 결혼하게되면~ 이런 식으로 말하고..그사람의 미래엔 내가 없는 것 같아.
내 진술
옛날과 다르게 전화도 잘 안해주고 맨날 힘들다고만한다 미래얘기엔 이제 내가 없다. 서운하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님이 질리는거임 없어져봐야 정신차리지!
버려 너한테 잘해 줄 남자는 널렷음
군대 기다려주는 본인은 남자친구만을 기다렸고 군대를 간 남자친구는 모든걸 기다렸을텐데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남자친구분도 군대 기다려준 여자 몇 없으니 잘 하시고 서로입장 잘 맞춰서 연애 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상대도 군대라는 곳 안에서만 있었으니 전역하면 자유도 가지고 싶고 여태 못 했던 것들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군대를 기다려준 고마움을 모르는 거 같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다는 말이 맞는 거 같네
더 좋은 사람 만나
제가 이래서 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제대해서 더 잘 챙겨주고 잘해주는 남자는 있더라구요. 우선순위가 거기까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친구를 정말 너무 사랑한다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더 기다리세요 하지만 너무 힘들고 버거우면 포기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처음엔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