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통금시간 정해주는 남자친구

저는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정도 마시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면서 친구랑 술자리가 딱 한번만 있었어요 어제 동네에서 친구랑 술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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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저는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정도 마시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면서 친구랑 술자리가 딱 한번만 있었어요
어제 동네에서 친구랑 술마시다가 3차를 가게돼서 남자친구한테 3차갈 것 같은데 가도되냐 묻고 남자친구가 몇시에 들어갈거냐해서 3시쯤?? 이러니까 3시까지 들어가라해서 3시반!!이러면서 애교부려서 3시반으로 합의 봤어요

3시40분에 집앞인걸 사진찍어서 보내줬고 집에 들어가려다가 친구가 취해서 집 5분거리라 데려다주고 바로 앞 놀이터에서 혼자 잠깐 그네탔거든요 그러다 집오니까 4시였어요
솔직히 저는 이걸 통금이라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이게 어떻게 통금이네요 맨날 정해진 시간에 들어가라고 하는게 통금이지 않냐고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하네요

내 진술

만약 친구 안데려다줬으면 10분 늦은거였는데 남자친구 입장은 1분이든 10분이든 늦은건 늦은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 통금을 정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요 이걸 통금이라고 생각하구요..
1분이든 10분이던 그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지 않나요..? 타임어택하듯이 딱 맞춰서 들어가야지 정답인걸까요
저는 이걸로 또 뭐라할게 무서워서 아침까지 잠 안자다가 남자친구 6시에 일어났을때 계속 미안하다고 했어요 엊그제 있었던 일인데 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보였고 남자친구 전철 내리는 시간 맞춰서 나가서 얼굴보고도 사과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했던 잘못들을 나열하니까 저도 거기서 숨막혀서 침묵했어요 그냥 이런일 있을때마다 모든게 제 잘못같고 이 연애에 싸움 원인은 저한테만 있는것 같고 맨날 잘못하고 고치지도 못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이렇게 육성으로 말했는데도 맞대요 남자친구도
솔직히 저는 숨막힌다는 감정이 맞는 것 같아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통금시간 요구를 억압적으로 느끼지만, 상대방은 정해진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을 문제 삼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친구를 데려다주고 늦어 4시 귀가, 상대방은 3시 반까지 귀가를 원했어. 신청인은 통금 자체를 이해 못하지만, 상대방은 시간 약속 위반을 지적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친구를 돕느라 불가피하게 늦었고, 억울함과 숨 막힘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어.

판단

시간 약속은 연인 간 신뢰의 기본이지만, 친구를 돕는 상황에서의 약간의 지연을 통금 위반으로 엄격히 적용하는 것은 과도해 보여.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주문

두 사람의 마음을 몽실 햄스터 판사가 다정하게 쓰다듬어 줄게! 신청인은 남자친구 마음도 헤아려주고, 남자친구는 신청인의 친구를 돕는 마음도 이해해보자. 오늘 밤, 서로에게 '미안해, 다음엔 더 잘할게!'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건 어때? 이렇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 더 단단하고 행복한 연애를 만들어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남자친구에게 '우리가 통금 시간 대신 서로를 믿고 기다려주자'는 마음을 담아 카톡 보내기
  2. 오늘 저녁, '서로의 하루 중 가장 힘들었던 일'에 대해 10분씩 이야기 나누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기
  3.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오늘 늦어서 미안해' 대신 '다음엔 친구 돕는 것도 응원해줄게'라고 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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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36513호 2026년 07월 27일

세시반이 어떻게 네시임 ???? 세시반이 어떻게 네시임 ???? 세시반이 어떻게 네시임 ???? 세시반이 어떻게 네시임 ???? 세시반이 어떻게 네시임 ????

마찌 친구 23268호 · 글쓴이 2026년 07월 27일

친구 데려다주다가 늦을수도 있잖아요 ㅜㅜ그리고 애초에 통금을 왜 만드려하는지... 자유로운영혼이라

마찌 친구 36513호 2026년 07월 27일

그쵸 성인이 그것도 애인끼리 통금이 있다는게 말이 안되져
그런데 애인분이 통금까지 걸 정도면 애인분이 서운한 뭔가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음주로 인한 무언가가 ??
그 부분으로 합의점이 안 생긴다면 두 분은 안 맞으시는게 아닐지 ...
제 애인도 술을 좋아하지만 술로 그렇게 문제 생긴 적도 없고 서운할 행동을 한 적도 없어서
자유로운 영혼이신데 혼자 편하게 음주를 즐기시는건 어떨까요

마찌 친구 23268호 · 글쓴이 2026년 07월 27일

제가 술로 서운하게 했던건 맞는 것 같아요 합의점을 잘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