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면역력이 안 좋은 편이라 잠을 잘 자야 하는데
남친이랑 같이 폰게임하다가 어제부터 밤을 새서 오전에 면접 다녀오고 아직도 깨어있는 상태예요
(남친은 9시에 잠)
남자친구는 낮잠 자라고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냐고 엄청 화내는데..
다 씻고 편하게 누워도 때를 놓쳐서 진짜 잠이 안 와요
내 진술
면역력이 안 좋은 편이라 잠을 잘 자야 하는데 어제 남친이랑 같이 폰 게임하다가 밤을 샜고 오전 10시에 면접이라 못 자고 면접 갔어요 (남친은 오전 9시에 취침) 갔다와서 집안일하고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도 잠이 너무 안 와서 폰 게임했는데 오후 2시에 일어난 남친이 저한테 폰 게임 그만하라고 왜 이렇게 안 자냐고 몸 쓰레기 되고 싶냐고 말을 왜 이렇게 지지리도 안 듣냐고 (+농담조 : 이걸 죽이까?) 엄청나게 혼내요.. 피곤한데도 때를 놓쳐서 잠이 안 오는데 어떡해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면역력이 낮다고 하셨는데 건강관리는 남자친구가 대신 해줄 수 없고 쓰니님이 스스로 하셔야 하는거잖아요 그춍?
잠이 안오더라도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셔 본다던지, 휴대폰으로 asmr듣는다던지(비오는 소리, 불멍하는 소리, 노토킹 소리) 휴대폰을 놓고 눈을 감고 몸을 편안히 하고 휴식을 취해본다거나 등등의 다양한 시도는 해보셨는지 궁금해요.
그런것들을 시도 해보고도 잠이 안와서 하는거면 안타깝지만..
정말 다양하게 시도해본게 아니였다면 시도 해보시길 바랄게요.
남자친구분이 쓰니님 얄미워서 싫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걱정이 되니 하는말 일거니까 조금만 노력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 건강은 본인이 챙기기..~!!
건강을 본인이 챙기는건 둘째치고 연인을 혼낸다는 워딩과 상황이 별로임. 남친이 본인을 걱정하는게 100이 아니라 통제하고 싶은 마음 50 걱정 50 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