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헤어졌어요

30대가지나고 서로직장일이바쁘면서 일에집중하고 제 마음이조급해졌어요 결혼 미래이야기 등 많이 불안해졌는데 남자친구는 지쳤나봐요 헤어졌어요 그이…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30대가지나고 서로직장일이바쁘면서 일에집중하고 제 마음이조급해졌어요 결혼 미래이야기 등 많이 불안해졌는데 남자친구는 지쳤나봐요 헤어졌어요

그이후로 돈빌려준거있지만 갚지않겠다고 하더라구요 약 300이상은되요 그과정에서 제동생에게 연락해서 갚으라하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어머님께 말해서 돈을 구할려고 했다고 하네요 어머님은 사망보험을 깰려고했었나봐요

그런식으로 돈을 구하는건 원치않아서 그냥 받지않기로했습니다

그리움에 전남친과 두번의 만남이있었지만 저는 남자친구에게 상처준 후회의 연속이고 제자신이 너무싫어졌어요 앞으로 어떡해해야할까요

전남친과의 미래만생각해봤지 다른이와의 미래는생각해본적없어요 다시 재회는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가족중에 누군가 미워하는만남은 싫다고 하네요

홧김에 관계도 맺었지만 만나기 싫데요 이런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데요 앞으로 다른이성친구 만나면 응원해주겠다네요 관계만 맺는건 부적절한관계인거같아서 근황만전하기로했습니다

너무혼란스려워요

내 진술

관계후에 모든걸 뭍고 다시만나자고 했지만 싫다고 한점 친구관계가 편한거 나는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신청인의 조급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상대방은 지쳐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 했어. 이 과정에서 금전적인 문제와 관계에 대한 입장 차이가 생겼네.

사실관계

신청인은 금전 문제와 관계 정리 과정에서 상처를 받았고, 이후 두 차례 만남이 있었지만 관계 회복보다는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관계를 친구처럼 유지하길 원하며, 금전 문제는 어머니께 손 벌리려 했던 상황까지 있었네.

고려사항

신청인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관계에 대한 조급함으로 힘들어했고, 상대방은 바쁜 일상으로 지쳐 관계를 정리하려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 돈 문제로 인해 감정이 격해진 부분도 있었고.

판단

신청인의 마음이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상태인 것은 이해가 가지만, 관계를 정리하려는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 금전 문제는 이미 원치 않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던 점을 고려해 보았어.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일방적이지만, 현재로서는 감정적인 교류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차분히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주문

두 사람 다 마음이 많이 지치고 복잡했을 것 같아. 신청인은 지금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상대방의 마음도 존중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 엇갈린 마음 속에서도 다시 한번 서로의 진심을 돌아볼 기회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몽실 햄스터 판사는 이 관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믿어!

화해 미션

  1. 서로에게 '나 요즘 이런 점 때문에 좀 불안했어'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 가져보기
  2. 각자가 생각하는 '친구 같은 관계'는 어떤 건지 서로에게 설명해주고 들어주기
  3. 서로에게 가장 힘이 되었던 순간, 혹은 가장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편지나 짧은 메시지 주고받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1개

마찌 친구 60043호 2026년 08월 16일

남자는 책임감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현재 여자친구와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는 점입니다
30대 나이에 3년 이상 연애 중이라면 흐린 눈을 하며 넘기다가 지쳤다며 이별을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두 번째로는 금전문제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은 점입니다
본인이 다른 일을 더 하든 해서 갚아야 할 헤어진 전애인과의 금전문제에서 어머니의 사망 보험금 계약 해지 얘기가 도대체 왜 나오나요?
어머니를 거론하면 금전문제를 그냥 넘어가줄 걸로 판단했겠죠
그리고 성공했죠

세 번째로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육체적 관계입니다
여자는 이미 여러 번 재회를 말했지만 남자는 밀어냈습니다
그럼 거기서 끝인 거죠
다시 재회를 바라는 여자에게 아무 감정 없는 육체적 관계만 이어나가고 싶다는 소리를 하는 건 책임은 물론이고 배려도 없습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미워하는 만남‘
작성자분이 다 작성하지 못한 여러 상황들이 훨씬 많겠죠
하지만 이제는 의미가 없습니다

혼란스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몸도 마음도 다 끊어내세요

저런 무책임한 남자를 생각할 시간에 작성자님 본인을 더 돌봐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