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지침

여자친구가 지쳤답니다. 제가 2년동안 짝사랑을 하다 결국 여자친구가 고백해서 작년 12월부터 사귀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올라와 대학교에서 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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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여자친구가 지쳤답니다.

제가 2년동안 짝사랑을 하다 결국 여자친구가
고백해서 작년 12월부터 사귀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올라와 대학교에서 과cc를 하며
정말 좋은 연애를 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자주 싸우기도 싸웠으며
싸울때마다 제가 말투를 딱딱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랑 대화를하며 자신 마음의 여유가 없다 우리 좋은 감정만 가진채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 라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아직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아직 저를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은 헤어지고 한달뒤에 저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집에 누워있으면 현관문을 열고 웃으며 들어올거같고 편하게 둘이 누워 이야기를 나눌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너무 힘들고 그만 울고싶은데

너무 미안해지고 그리워지네요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재회를 요청해야할까요?

내 진술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고 싶지만, 여자친구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며 이별을 이야기했구나.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네.

사실관계

두 사람은 2년의 짝사랑 끝에 연인이 되었고, 약 1년 반 동안 좋은 연애를 해왔어. 최근 잦은 다툼과 신청인의 딱딱한 말투로 인해 여자친구가 지쳤다고 느끼고 이별을 제안했지만, 서로 아직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이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여자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힘들어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관계에 지쳐 잠시 떨어져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갖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서로의 마음은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큰 것 같아.

판단

여자친구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표현한 만큼, 당장 관계를 강요하기보다는 잠시 시간을 갖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 신청인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여자친구의 지친 마음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주문

일단은 여자친구에게 마음껏 울고, 당신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 여자친구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열린다면, 예전에 함께 웃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진솔하게 대화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여자친구가 지친 이유, 신청인의 딱딱한 말투 때문에 서운했던 점을 솔직하게 적어보는 편지 쓰기
  2. 서로 아직 좋아한다는 마음을 표현할 때,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며 확인하기
  3. 함께 했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우리, 그때처럼 다시 웃을 수 있을까?' 하고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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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마찌 친구 10721호 2026년 09월 18일

왜 싸웠나요?

마찌 친구 44443호 · 글쓴이 2026년 09월 19일

연락을 몇시간 동안 안하다가 갑자기 통보식으로 다른 사람 집에서 자고 갈거다 해서 제가 섭섭해서 말투를 딱딱하게
했다가 싸우게 됐네요

마찌 친구 65473호 2026년 09월 19일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헤어지자고한거면 생각 많이하고 말한거 같아요 생각해보기로 했는데 못참고 연락계속 하면 더 거부감들거 같기도 해서.. 그냥 약속한 시간동안 서로 많이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될거 같아요 원래 연인사이라는게 둘중에 하나가 헤어지자고 하면 끝인거니까 냉정하더라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하셔야할 것 같아요

마찌 친구 44443호 · 글쓴이 2026년 09월 19일

일단 친구처럼 릴스 보내면서 지내다가 제가 한달뒤에 연락을 주고 만나자고 이야기 하고 끝냈거든요..

마찌 친구 44443호 · 글쓴이 2026년 09월 19일

근데 정말 이친구 말고는 다른 여자 만날 자신도 없고 2년간 짝사랑후 제가 노력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지고싶지도 않고 아직 못해본 여행 데이트도 많아서 마음에 계속 걸리네요..

마찌 친구 28495호 2026년 09월 23일

본인이 싸울 때마다 말투를 딱딱하게 하는 게 여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정말 크고 치명적인 이유였고, 앞으로도 쉽게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헤어지자 한 것 같네요
저는 동의하지 못하는 생각이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사랑하는 백 가지의 이유가 있어도 치명적인 한 가지의 단점이 앞으로도 고쳐지지 않을 것 같으면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짐작하건대, 여자친구분은 분명 이미 여러 번 눈치를 준 적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모든 치명적 결함을 뜯어고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재회는 어렵습니다. 재회에 성공해도 그대로인 모습을 보면 여자친구분이 더 지쳐하실 거예요…
물론 그것 말고도 미처 말하지 못한 응어리가 있을 수 있어요. 만약 다시 연락이 닿는다면, 저 같은 경우 고쳐야 할 점에 대해 물어볼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헤어지기 직전 상황에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관계가 좋게 회복된 케이스여서, 제가 그랬듯이 관계가 완전히 끝나기 전이라면 꼭 한 번 성찰해보심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