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자친구와의 일인데, 제가 화날 만한 상황인지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가 어느 날 저에게 "팀 회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팀장님은 참석하지 않고 팀원 중 친한 사람들끼리 술을 마시는 자리라고 했고, 실제로 새벽 1시 30분 정도까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남자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제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여자친구는 "친한 나보다 더 빨리 입사한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원래 여자친구가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는 것을 싫어해서 그 부분으로도 이야기했고, 여자친구도 이후에는 12시를 넘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당시 함께 술을 마신 남자는 현재 같은 팀 사람이 아니라 예전에 같은 팀이었던 사람이고, 제가 이전부터 알고 있던 여자친구의 친한 남사친 두 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이거는 거짓말한거다라는 제 주장이고, 거짓말이다 아니다.. 싸우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내 진술
거짓말이다라는 의견이고 여자친구는 그 정도면 다 얘기했다 입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팀 회식이라고 말한 술자리에 친한 남사친이 있었던 걸 신청인은 거짓말이라 느끼고, 상대방은 그 정도면 충분히 말했다고 생각하는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여자친구가 '팀 회식'이라며 늦은 술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고, 그 자리에 친한 남사친이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자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상대방은 팀 회식이 아니었음을 인정하지만, 친한 사람들과의 자리였고 해당 인물에 대한 설명은 충분했다고 생각하는구나.
고려사항
신청인은 늦은 시간까지의 술자리와 사실을 명확히 말해주지 않은 점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는 게 당연해. 상대방도 친한 사람들과의 자리였기에 솔직하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주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워.
판단
팀 회식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친한 사람들끼리 술을 마신 자리였고, 그 자리에 신청인이 알던 남자사람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상황으로 보여. 상대방은 솔직하게 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써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신청인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마음이었을 수도 있으니 서로의 마음을 잘 헤아려보자.
주문
지금부터 둘은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보는 건 어때?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을 거야. 몽실 햄스터 판사는 너희 둘의 화해와 회복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보고 있어!
화해 미션
- 오늘 밤, 신청인에게 '네가 서운했을 마음 충분히 이해해'라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해주자.
- 둘이서 '팀 회식'이라고 말했던 술자리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당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다시 이야기 나눠보자.
- 나중에 둘이 같이 맛있는 디저트 먹으면서, '다음엔 어디 갈 때 미리 이야기해줘!' 하고 애교 섞인 부탁을 해보는 건 어때?

여친분 진짜 에반데요..거짓말 치면서까지 만나고 싶을까여….
단 둘이 마신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과 같이 있었는데 굳이 이걸로 싸움거리가 되어야 하나 싶음 물론 그 남자 동료의 외모가 현저히 상향 수준이면 말이 달라지긴 함
굳이가 아님
숨긴 거부터 사실대로 말하면 안 될 거 아니까 몰래 간 건데
신경쓰는 걸 알고 있었으면 적어도 제대로라도 말하던지 새벽까지, 그것도 다른 부서 사람에, 심지어 남사친인 사람과 술자리하고 오는 건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