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군인 남자친구

남자친구와 약 1년째 장거리 연애 중이에요 남자친구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곧 전역을 앞두고 있어요 교제 기간 동안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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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와 약 1년째 장거리 연애 중이에요 남자친구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곧 전역을 앞두고 있어요 교제 기간 동안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났고 최근에는 다툼이 잦아져 원래 예정되어 있던 만남은 남자친구의 제안으로 앞당겨 만났어요 당시 남자친구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면 관계가 더 멀어질 수 있다고 얘기했었어요 이후 남자친구는 전역 전 마지막 휴가 기간에 경제적인 이유로 저를 만나기 어렵다고 말하고 전역 후에 보자고 하더라구요 정작 며칠전만해도 보는 시간이 멀어질수록 그런 말을 했던 사람이 이번에 봤다고 괜찮아지는 것도 이상하기도 하고 저는 전역 전에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고 제안했는데 남자친구는 이번에는 계속 어려울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경제적인 사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다음 만남의 시기나 방식이 주로 남자친구의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고 느껴 서운해요..또한 전역 전 마지막 휴가 동안 저와 시간을 보내지 않겠다는 결정이 좀 서운하고 좀 생각이 많이 들게 만드는 거 같아요 돈 없다는 데 제가 너무 만나자고 하는걸까요..

내 진술

이번에 만났을때,다 놀고 헤어지기 직전에도 자꾸 전역전에 만날지 안만날지 확실히 정하고 싶어하는 거 같길래 방법이 없나 생각 좀 해보자했는데듀 남자친구는 전역후에 보자고 자꾸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말년휴가 나오는게 거의 2주가량인데 돈없다면서 친구들이랑 놀러간다하면 이해는 하지만 석도 나갈 거 같고 현실적인 돈문제라 걘 이성적이더라도 제가 좀 더 부담하고 월급 들오면 좀 보태달라고 하고 싶은데 아닌 거 알면서도 저만 만나고 싶어하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 7개

마찌 친구 3459호 2026년 06월 15일

평소에 데이트 할 때 남친분이 다 내는 편이셨나요? 그럼 아무래도 신청자분이랑 데이트 할 땐 당연히 자기가 좀 더 내야 되겠단 생각에 부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본인 생각엔 그래도 꼴에 남잔데 돈 없어서 비용 좀 내줄 수 있어? 라고 말하기 보단 그냥 아예 약속을 안 잡는게 낫다고 생각 했을 수도) 친구들이랑 약속 잡으면 야 니가 내라 하면서 쉽게 터놓고 말할 수 있으니. 근데 그게 아니라면 돈 없다고 나랑은 약속 안 잡으면서 친구들은 잘 만난다? 신청자분 보다 친구들이 더 우선이 된 거 같네요

마찌 친구 7606호 · 글쓴이 2026년 06월 15일

아뇨 저희는 같이 쓰는 카드로 같은 금액 입금해서 같이 썼었어요! 친구들 만나는 거 보다 장거리라 만나면 숙소+식비+그외 좀 많이 깨지긴 해요 그런부분들도 각오하고 봤을때 저보다 친구들이 우선이 됐다고 볼 수 있나요? 아직 약속이 생겼다곤 안했긴 했어요 제가 돈을 좀 더 부담하겟다고도 했는데 그냥 전역하구 보자 하더라고요..

마찌 친구 3459호 2026년 06월 15일

그럼 어느 정도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 + 친구들이랑 좀 더 심적으로 부담 없이 놀고 싶음 등이 포함 됐을 거 같네요 원래 군인이면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제약적인게 너무 많으니까 자유롭고 싶을 수 있죠 그냥 밉고 냅둬보세요 (선을 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신청자분이 그렇단 얘기는 아니고, 전 개인적으로 여자가 군대 기다려준다고 남자가 여자한테 일방적으로 다 맞춰주고 그래야 된다는 보상심리는 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기다려준 건 나니 나한테만 집중해라 같은?) 서로서로 배려 하는 거죠 여자는 남자의 상황과 입장을, 넘자는 여자가 본인만 바라보고 기다려 준 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쨋든 여자쪽도 남자가 좋으니 기다리겠다 약속을 한 거고,

마찌 친구 3459호 2026년 06월 15일

사실 남자쪽이 상황적으로 제약이 훨씬 더 많은 입장이니까요. 남자쪽은 신청자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른 것들도 챙기고 싶을게 많을 거에요. 일단 그렇게 믿고 배려해 줬는데도 남자쪽에서 감사한 줄 모르고 신청자분께 배려가 없다거나 소중한 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 한다면 그 땐 이별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마찌 친구 7606호 · 글쓴이 2026년 06월 15일

말년휴가 2주 나오는데 1주는 친구와 가족이랑 보내기로 했고 남은 일주일중에 3일만 보기로 한거였었어요 보상심리 그런 생각 전혀 없구 그냥 너무 아쉬울 뿐이에요 전역날에도 부모님이랑 보내기로 한거라 다음 마지막 휴가땐 그냥 안보는게 낫겠네요…

마찌 친구 3459호 2026년 06월 15일

전역 하기 전 마지막 말년휴가 나오는 건데 그냥 마지막 휴가는 하고 싶은 대로 하라 그래요 어차피 곧 전역인데 이번 휴가 때 못 보면 다음 휴가 기다려야 되고 그런 거 없으니

마찌 친구 7606호 · 글쓴이 2026년 06월 15일

넹 그래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